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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아님;;)
X3 시즌권이 3만장 못되게 팔렸다는 글이 있어 문득 궁금점이 생겼네요...
메이저한 용평, 휘팍, 하이원 합쳐서 시즌권이 3만장 팔렸으면 전국적으로 10만장 안되게 팔렸을꺼 같은 기분...
(정확한건 저도 몰라요;;)
스노우보드 씬이 생각보다 작네요...
그런데
2018년 한해에 대략 430만명(430만번?)이 스키장에 방문했다는데...
- 한명이 여러번 방문한게 모두 개별 인원으로 계산되는 수치면
- 시즌권자 중복 방문횟수로 150~200만명은 제외하고
- 비시즌권자 중에서도 중복제외 순수하게 100만명정도가 이용했다고하면
->전국민의 1%는 1년에 1번은 스키장 이용하는거니 그리 시장이 작지 않은것 같기도;;
그러게요 ㅠ.ㅠ 기사보니 1011시즌이 절정기였네요... 686만명...
2018년이 430만명이라니 작년 올해는 400만도 안되겠네요 ㅠ.ㅠ
2010/11시즌 국내 스키장 이용객은 총 686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2년 겨울부터 스키장 이용객이 줄기 시작했다.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2012/13시즌 이용객이 전년보다 평균 8% 줄었고, 이듬해 겨울에는 12%가 줄어 558만명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4/15시즌 스키장 이용객 수는 511만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4년 동안 스키장 이용객이 26%나 줄어든 것이다.
겨울철 대표 스포츠로 꼽히는 스키의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스키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시즌별 스키장 고객 현황은 지난 2011~2012시즌에 약 686만4000명으로 고점을 찍은 뒤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2~2013시즌에는 약 631만4000명, 2013~2014시즌 558만명, 2017~2018시즌 435만2000명, 2018~2019시즌 439만1000명, 2019~2020시즌에는 376만3000명에 그쳤다.
부산 기준 무주 3시간인데 시즌권 가격 대비 운영하는 꼴을 보면
걍 하이원이 낫지요. 하이원 운영하는 꼴도 뭐 개판이긴 합니다만
무주가 최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