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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입차정비하면서 독일차만지고 있지만.
특히 아우디가 엔진열이 많이 나더군여.
엔진오일 소모도 더러 있구여.
3년에 16만이시면 딱맞게 타신거 같네요...내구성문제도 있지만 뽑기도 잘해야..ㅎ
다음에 차사실때 잘뽑으시길..
메카트로닉스는 전세계어느 차던지 내구성이 약합니다.
점점 신형으로 갈수록 컴퓨터도 많아지고 구만큼 복잡해지죠.
정비사 입장에선 수리할게 많아 죻지만. 소비자가 볼때는 그만큼 부담이 많이 되는것도사실입니다.
그걸 가리려고 오일쿠폰이니 소모품 무료교환이니 하는거구여.
수입,국산떠나서. , a/s 편하게 잘받을수 있는 대중적인 차.
예전에는 밸브바디라는게 고장이 잘안났죠. ㅎ
배선을 갔다가 밖에 죄다빼고 컴퓨터도 외부로 뺐었는데.
지금 나오는 신형들은 구조를 단순화하고 무게도 최대한 줄이는 다운사이징 기법이 많이 적용시키다보니까.
배선과 컴퓨터를 미션 안쪽에 장착시키기 때문에 오일온도차에 의한 내구성도 있겠고 배선자체가 얇은 필름식으로 되어있다보니까 배선내구성도 있겠고.등등 망가질수 밖에 없는구조죠.., 대신에 예전 미션시스템처럼 하드파트(디스크,클러치)등이 깨져서 나가는 확률이 좀 적어요.!!ㅎㅎ 현대,기아 글로벌회사들의 고단의 미션들은 거의다 이런 시스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