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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world에 들어가서 프로보더들의 셋업이 나온것들을 배껴서 정리를 좀 했습니다.
누구나칼럼에 올렸어요.
잘 몰랐던 사실인데,
한국사람들이 이상하게 짧게 탄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던것을 듣기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얘네들도 짧게 타네요
파이프가 주종목인 친구들도 키가 6피트(183정도)가 넘어가는데도 데크길이는 154-156 사이더군요.
서양애들이라 분명히 동양인보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더 나갈텐데 말이죠.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요새 제 체중증가폭만봐도 ㅋ)
그 정도 데크 길이로도 충분히 그 거대한 빅에어를 소화하는군요.
빅에어=조금길게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에게 잔잔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래봐야 못뛰지만 ㅋ
바인딩폭은 50-60센티 사이,
생각보다도 훨씬 덕스탠스가 많군요. 바인딩 양발 각도 차이가 생각외로 큽니다.
결론>라이더별로 쓰고있는 장비 스펙은 나와있는데 왜 그 중요한 양말이 빠졌니
외국 프로들도 대부분 파이프 보다는 킥커와 지빙등 슬롭 스타일을 훨씬 더 많이 하는 추세라서
덕스탠스가 많습니다.
파크 셋업, 파이프 셋업, 마운틴 프리스타일 셋업 틀리다고 합니다.
대부분 파크 셋업 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