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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조

2015.05.09 11:00:50
*.235.67.36

ㅋㅋㅋㅋㅋ

라페스타

2015.05.09 11:10:50
*.195.244.72

헐 ㅠㅠ

3185

2015.05.09 11:25:09
*.236.3.95

ㅋㅋㅋㅋ 하기엔 너무 아찔한데;;;;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 ㄷㄷㄷㄷㄷ

도레미파♪

2015.05.09 14:15:10
*.41.144.210

헉................;;;; 엄청 위험하고 아플꺼같은데요ㅠㅠ제목이........................ㅋㅋㅋㅋ

미련한놈

2015.05.09 16:39:59
*.226.82.227

이래도 엘리베이터를 타고들 싶은건지...

개인적으로 장애자 아니면 탈 필요 없는게 엘리베이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
(두 다리 멀쩡하다면... ㅋ)

아무리 점검잘해도 저런 사고는 반드시 꼭 일어나게 마련이죠. ㅋ
(저 사람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디 절단되거나 사망할뻔.. 센스가 있어보이네요..ㅎ 저였다면 아마 어땠을지.... 굼뜬 운동신경으로 반토막 났을지도.. ㅋㅋ)

어렸을때부터 아무리 높은 층이라도 층계가 좋아서.. 이웃주민들과 마주칠 기회가 없었네요..

그래도 어려서 아무리 높은 층이라도 엘리베이터보다 빨리 올가가곤 했었는데..(아 물론 고속엘리베이터있는데선 안 되었겠지만.. 아파트에 그런게 있을리 없을 듯..)

지금은 나이를 먹다보니 그렇게 잽빠르진 못할 듯.. ㅎ

뭐 친구한테도 미친놈 소리 들었습니다. 12층에 사는 친구놈 시외각지역까지 자전거 타고 가서 자전거 들고 층계로 올라갔었는데...

그외에..
껌껌한 저녁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먼저 올라가는 여고생.. 전 개의치 않고 따라 올라갔는데 바로 2층에 살더군요. ㅎ
걔도 고층. 저도 고층이었다면 계속 쫒아가는 형국이 되었을 듯 ㅋㅋ

서점에 갈일이 생겨서 계단으로 갔더니만.. 힘들게 6층까지 갔는데 잠귀어져 있어서 내려오면서 확인했는데 모든 비상문이 잠귀어져 있어 계단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했던적도 있습니다. 참 그런 경우는 처음 겪어봤다는..

결국 다시 1층까지 내려와서 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었네요..

밥주걱

2015.05.11 11:22:24
*.198.110.244

헐... 앞에 안보고 어딜 보고 걸어 들어 간건지 모르지만 움직일때
밖으로 나간게 천만 다행 이네요. 문 열리자 마자 움직이는거 보니 부품 불량이나 정비 불량 인듯 하고...
중간에라도 끼였다면...ㅎㄷㄷ 영화에서나 보는 반토막 납니다..ㅡㅡ;

정이지

2015.05.11 15:29:22
*.94.41.89

무서운 엘리베이터...

라면먹고갈래?

2015.05.11 16:17:05
*.247.149.100

절단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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