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근 보드장의 폐업
양지에서 오는분은 사실 많지 않을거고 베어스의 폐업이 큰거 같습니다.
대부분 자차로 이동하는분들은 대안이 지산,강촌,곤지암인데 이중 예전기억으로 그나마 설질은 곤지암이지라는 생각을 다수가 가지고 있기에 시즌권자가 아닌경우엔 사실 리프트권도 별차이가 없고요.
2.코로나의 종식에 가까운 형국
최근 주변을 봐도 마스크는 쓰지만 코로나 걸릴까봐 무서워하는사람은 못봤거든요.불과 1년전만해도 큰일날것처럼 하기도 하였고(물론노약자나 기저질환자는 위험합니다)
코로나 걸리면 격리를 강제로 해야하기에 더 조심했었죠.
윤모 대통령으로 바뀌고선 식당에서 커피숍에서 다른사람들 대화하는거보면 걸려도 검사 안받을꺼라고 하는소리 많이 듣습니다.
참고참던 여행레져를 즐기고 싶은데 해외여행은 아직눈치보이고 스키장이 제격이지요.
이런이유때문인거 같습니다.
곤지암 슬로프 구조때문에 더 많게 느껴지는게 모든슬로프(게일,하늬빼고)가 휘슬로 모아져 내려오는구조이기에 휘슬이 아비규환이 되는게 당연하구요.
그나마 해결방안은 최근 한 5-6년동안 가동된걸 거의 본적이 없는 제타리프트를 돌리면 휘슬은 진정한 초보존으로 거듭날겁니다.
실제로 윈디1,제타1,2 타고싶어도 고작 몇백미터 타고 초보존에 합류되는게 싫어 안타는 사람이 80%이상일겁니다.그래서 윈디2가 사람이 많죠.
다른 분도 그런 생각 하지않으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