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말이죠
그공간이 인터넷이건 카톡이건 sns건
자게 댓글이건..
그약속을 못지킨다면 이유가 어찌댓건 그에 따른 대가를 받는것또한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 주변에 친구가 몇없습니다.
제 인생이 좀 straight해서요.
할말은 하고.싫은건 싫다고 얘기해서 입니다
물론 그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줬다면 그건 제 성격탓이고 제잘못입니다.
아무렇지않게 쉽싸리 던진 한마디라도 그걸 기억하는사람은
말을 던진사람보다 그말을 들을사람이죠..
그로인해 발생하는 모든일에대해선 전 늘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잡생각이 많죠
교회다닐때 주보에 헌금을 누가 얼마냈는지 적혀있는 주보를 보곤
돈을 누가냈는지보다 그돈을 어디에 얼마썼는지가 중요했거든요
쉽게쉽게 넘길 카풀비 그거 하나때문에도 전 백번넘게 생각합니다.
말을할까말까 이건 싫고 옳고가아닌
주겠지 와 까먹었나?
이둘때문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전 언제나 돈문제에 예민하게 굴기도합니다
단돈 천원에도.빈정상할수있는.성격이라..
이런 거지같은 성격에도 주변에 남아있는 몇안되는 친구들이있어
이러고 그냥삽니다..
헝글자게에서.댓글 주고받는 친구들이 실상 실제로 아는 친구들보다
친할수도있다는 주의이기도 하구요
최소한 이곳에 계신분들은 돈때문에 엮일일은 없으니말이죠ㅎㅎ
그래서.이곳에.글을 적어놓고.기분풀기도.합니다.
그냥 주절주절...
주절주절...
p.s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있습니다. 당신의 말..
p.s 다이어트는.현제 85에서 멈춰있습니다. ㅋ ㅋ ㅋ
친구야 떨어져 나가면 그만이지만,
글쓴이님의 주변에 계신 부모, 형제, 자식, 친지 분들도 한번쯤 생각 해 보시구요..
주제 넘은 말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