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무주 리조트에서 열심히 타고~
집에 조카들이 왔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챙겨서 집으로 향했더랬죠..
토요일 잘 놀고 일요일 오전 조기회 가서 축구 열심히하고 오후 무주로 출격을 할려고 준비
하는 중에 데크하고 바인딩이 안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 댔다 싶기도하고 진짜 멍청한 것 같기도 하고. 막 자괴감이 들어요 ㅠ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무주 점핑파크 앞에서 데크를 두고 온 거 있죠..
아 망했어요.. 비록 비싼 데크 바인딩은 아니지만. .진짜.. 크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