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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눈팅유저 월평동오빠입니다.
지난 시즌 친구들 보드타는데 따라갔다가 보드에 빠져들어 0.5시즌을 보내고 이제 막 재대로된 첫시즌을 기다리고 있네요.
운이 좋게도 지인이 보드 안탄다고 해서 받아놓고 몇년동안 집구석에 짱박아 놓은 장비가 있어서 나름 개인장비(?)로 잘 탔습니다.
점점 보드에 빠지고 우연히 헝그리보더를 알게되고 그러다 부가티님의 부츠에 꽂혀 부츠로 시작한 지름이 일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누구나 지름엔 별의별 사연도 많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질렀네요.
15-16 버튼 커스텀x
15-16 버튼 다이오드
부가티님의 얼룩이로 유명한 나이키 루나앤도
볼컴 보드복 바지, 후드
중고시장에서 업어온 버튼 ak 3L 셋트, ak 장갑
파워텍터 궁딩이, 무르팍, 손목 보호대
기능성 속옷 2set
시즌기다리면서 하나둘 사버린 우리들, 더글x, 노브랜x 바라클라바 총 7개 ㅡㅡ; 나중에 나눔이라도 해야겠네요...
카빙양말이길 기도하는 나이키 양말 6켤레
부츠와 어울릴거같아 사버린 나이키고글, 버튼 부츠백.
이제 주문해 놓은 다리미만 도착하면... 아...... 왁스를 안샀네;;;;; 왁스,왁싱킷을 마지막으로 첫시즌 지름을 멈춰야겠습니다.
다음지름은 내년 2016년 1월로..
꺼내본김에 착용시켜봤네요.
저를 보드의 세계로 데리고 온 아주 은혜로은 녀석들입니다. 04-05 버튼T6, C60, RULER 부츠.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헝그리보더 로그인 포인트로만 2렙찍으면서 매일 눈팅으로 유용한 정보 잘 익히고 이번시즌 시작하려합니다.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헝글러님들!
커엑 다이오드면 버튼 끝판왕이시네요 ㄷㄷ
월평동이면 대전이신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