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보더입니다. 최근에 A-TEAM을 구입해서 간단한 사용기를 올립니다.
보드 매니아라기 보다는 장비 환자일수도,,,데크가 3장입니다(디사이플,다크스타,트리니티)
현재까지 사용중인 바인딩
04-05 C60~~잘잡아 줌, 최고의 가벼움, 스트랩 채울때 최상의 피팅감, 스트랩의 부드러움
하지만 카본 하이백의 내구성,,,온리 라이딩만 하는데 하이백 균열,,,A/S중
카본이라 견적이,,,
05-06 SPX PRO~~잘잡아 줌, 최강의 내구성(저에게는 지우개 현상이 없었음)
하지만 하이백 스폰지가 떨어져 나감, 거친 스트랩과 너무 무거움.
06-07 ICARUS COMBI~~잘잡아 줌, 내구성은 좋은것 같음(한시즌사용), 바인딩 조정시 공구 불필요
하지만 스트랩 수납을 너무 신경써서 그런지 라챗작동이 부드럽지 않음.엥클스트랩이
너무 커서 불편함.
장점만 종합해보면,,,피팅감이 좋으면서 잘 잡아줘야 되고, 가벼워야, 스트랩이 부드러워야,
내구성이 좋아야, 어느정도 고급스러워야, 가장 중요한 가격!
A-TEAM ~~ 내구성: 2회사용해서 논하기는 이상하지만 금속으로된 프레임과 카본이 아닌? 하이백
은 내구성이 좋아 보입니다.
피팅감: 최고!
무게 : C-60보다 가볍기를 바라면 조금 그렇죠^^ C-60보다 미세하게 무거움
스트랩: 개인적으로 마음드는 부분~~스트랩의 부드러움은 버튼 제품과 비교하도
뒤지지 않고 라쳇에 인조가죽으로 감싸져서 작동시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음
고급스러움: 깔끔한 마무리과 금장 라쳇 및 체인 장식등
가격: 구매가격 21장,,,C-60의 반정도,,,만족도는 그이상,,,다음 시즌에도 A-TEAM!
지금까지 써봤던 바인딩중 가장맘에 드는것이 K2바인딩이였씁니다 어떤부츠에도 궁합좋고 내구성도 최고
가장편하고 잘잡아주는 느낌 내년엔 오토팀이나 포뮬러를 구입예정 인지도가없어서 울나라에서 인기가좀 들하지만
써보면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