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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겨울에 스키장가려하는데
여자친구는 처음타봐서 스키나 조금만 태울까 싶습니다.
사람 많이 없어도 괜찮고 조용한 곳도 괜찮습니다.
1. 자차 x, 렌트 ok, 무료 셔틀 선호(유료 셔틀 ok), 경춘선 타고 갈 수 잇는 곳 ok, ktx ok.
2. 숙박비 1박 15만원 이내...(사실 학생이라 15만원도 버겁긴해요 ㅜㅜ)
3. 경치 좋으면 좋아요
4. 숙박+리프트권+장비렌탈 패키지 매년 파는 곳이면 좋아요
혹시 리조트 추천 가능할까요? 서울 삽니다.
웰리힐리 강추요..
두분 오븟하게
13평형 주말 성수기도 10-15만원이니
둔내시내의 현대정육점에서 횡성한우 ...이집은 직접 소를 키워서 도축하니 진짜 횡성한우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길건너 하나로마트에서 솔트하나 햇반두개 참기름한병 양파 버섯 총 십여만원어치만 사가지고
오븟하게 리조트내의 후라이팬 이용해서 궈서 드심 일반
횡성한우집 4-50만원짜리 한우고기집 이용하는거랑 맞먹고
들꽃피는 언덕이라는 맛집에서 쌈밥먹고 가게앞 잘 가꿔논 비닐포대 눈썰매장에서 러브스토리 찍고..
강원도의 힘 ..
막국수 ..둔내삼거리 부근 둔내막국수에서 진짜배기 막국수에 만둣국...한그릇에 거금 5000원..양도 겁나많음..
..
둔내 인심이 다 좋은 렌탈샾....
특히 친구사이라는 렌탈샾에서 저렴하게 렌탈하고 커다란 강아지 구경도 하구..
귀경길에
횡성의 풍수원성당 이라는 고즈녁한 이쁜 조그마한 성당둘레도 구경하시면
완벽한 데이트 코스일듯요..
아..
오리고기좋아하시면
면온의 ..휘팍인근
다키닥팜이라고 진짜 끝장오릿집...이집도 오리 사육해서 직접 ~~
사장따님도 수준급 이상의 보더라 ~~
여러가지 생각해보심.
웰팍에도 한표던집니다..
음
결정적으로다가....ㅋㅋㅋ
너구리 굴 이라 이용객이 별로없다는~~^^
경춘선으로 갈라면 강촌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