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권은 1회용이고 타인에게 양도 하면 안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허나......일부 헝그리정신이 법적인 약관을 능가하는 분들께서는 리프트권을 재사용하죠.
저도 헝그리 시절에 해봤습니다. 다들 경험치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법: 오전에 가서 오전오후권을 삽니다. 그럼 약 6만4천원 하죠...(할인카드하면 약 4만5천원에 삽니다)
그리고 오전만 타고 13시쯤 철수하면서 오후야간을 사려는 분들에게 3만원에 팝니다.
물론 감시의 눈을 잘 피해야죠. ( 그럼 리프트를 1만5천원에 오전 탄셈이 됩니다)
그리고 3만원 받은돈으로 기름값과 톨비를 계산하면 딱입니다. (-_-);
추가 비용으로는 감시원의 눈을 계속 살펴야하는 동공확장과 심박수의 증가로 인한 기력쇠하등이 있지만요....
스키장 입장에서는 절대 막아야할 비용이죠....
감시원을 써야 하니 인건비가 올라가겠죠....저도 한번 걸리고 나서는 이젠 하지 않습니다. 지산에서 걸려서 리프트권 압수당했습니다.
직원에게 항의하고 따라가서 따지다가 저의 비싼 버튼장갑 한짝 잃어 버렸습니다. ....흑흑...
암튼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네요
규정을 위반한 행위 이지요..
절대 따질 일이 아닌듯..
그런것은 주차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