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는... 솔직히 바인딩 풀면 조용히 내밉니다..들어달라고;;;; 대신 락커에서 짐 챙기고 정리하는 건 거의 제가 다 하고.. 간식거리 재고파악해서 조달하는 것도 제가 합니다^^ 라이딩은 각자 타요.. 원하는 슬롭이 다르면 그냥 밑에서 만나긔~ 부츠끈도 각자 알아서 매구요..(간혹 아침 먹고 부츠끈 안 매고 나갔다가 눈발 맞으며 혼자 끈 매는 건 함정..ㅡㅜ) 그래도 좋은 점은 역시 서로 챙겨줄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상대가 있다는 거~ 무엇보다도.. 보드는.. 1년 내내 타는 게 아니잖아요...ㅠㅠ 비시즌이 더 길다는 거~
이건 솔로보딩이 해결해주지 않아용.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