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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우드 사서 전향각세팅하고 멋지게 동전 줍기 하고싶어 했고,

유튜브보면서 열심히 나름 따라했는데..

이 비루한 고깃덩어리는 다운프레스의 체력, 골반오픈의 유연함,

기울기를 확 넘길수있는 깡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고,

다음시즌 시막예판이 도착하면 덕스탠스로 펀 카빙이란걸 하기로 했습니다ㅋㅋ

날은 박히는데 다운이 안되고 기울기를 확 줄수가 없어서 도저히 손이 쓸리지 않더군요... 비겁하게 이삭줍기는 하지않고,

해머데크 덕스탠스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엮인글 :

꿀빨

2020.03.07 19:14:11
*.164.99.153

같은 길을 걷는 동지시네요


시막예판까지 똑같다니 ㄷㄷ


덕스탠스 화이팅!

알래스카불곰

2020.03.07 19:15:08
*.82.217.136

덕스텐스도 매력있죠ㅎㅎ
펀보딩과 크루징은 확실히 전향각보다
덕스텐스가 편하죠
저야 붓아웃때문에 전향각 필수지만요ㅎㅎ

고라니와개복치

2020.03.07 19:20:25
*.62.175.153

저도 뻣뻣몸치에 비루한 몸이지만.. 전향 .. 계속 하다보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화이팅 하세요 !

Hate

2020.03.07 19:44:25
*.36.144.222

비루하고 뻣뻣하지만
뭐든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buffy55

2020.03.07 20:49:48
*.150.67.213

fun하면 된거죠^^

디케90

2020.03.07 21:52:37
*.185.76.145

저도 2주만에 전향접었어요 ㅋㅋ 발목 너무 아프고, 보드 오래 펀보딩하고 싶으면 덕이 유리하고, 안정적이더라구요

같은 동지로써 응원합니다. 덕간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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