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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먼 섬나라 거제에 살다보니
인터넷으로 장비를 사고 택배로 AS 받고 하다보니 직접 설명도 못듣고ㅠ 신어보지도 못하고ㅠ
그렇게 인터넷으로 장비를 삽니다...
오래된 부츠 이번에도 AS를 보냈는데 .... 현실에선 수줍어 전화 통화로 질문도 못하고 짧게 전화를 끊는데....
그동안 불친절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 샵에서 무척 친절한 설명을 들어서 이렇게 칭찬 글을 남기네여....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편견이 깨어지는듯 합니다.
보********************ㅊ승환 팀장님? 보고 계시져?
친절한 설명에 설레였습니다.... 20분 감사 하였습니다.
보********************** 에서 내 돈 주고 장비 사고 택배비 본인 부담하여 작성한 깨끗한 칭찬글 입니다.
(전화요금 착신자 부담 아님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