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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이원 파이프에서 잠깐 뵈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파이프에서 너무나 수줍음이 많았던 두 꽃청년.......
파이프 처녀 라이딩도 매우 수줍게 들이데시더라구요.
결국엔 둘다 자빠링으로 트렌지션을 온몸으로 애무 하셨지만,
ㅎㅎㅎ
ASKY 은색 스티커를 당당하게 저에게 자랑하시는 림지님....
너무 부러웠습니다. ㅋㅋㅋ
ASKY 1년차는 검정색
2년차는 빨강색
3년차는 은색....
5년차는 금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쨌든 하이원에 처음 오셨는데,
귀염귀염 열매를 송글송글 지닌 두분.....
성우의 보더들만의 간지가 물씬 풍겨지더군요.
두분을 마주 했을때 딱 이 이미지가 생각 나더군요.
살짝 마르고 하얀 림지님
통통하고 살짝 까무잡잡하신 왕서방님~
ㅎㅎㅎㅎㅎ
방가웠습니다.
ps = 파이프 자주 타시면 보드의 모든 스킬이 늘어납니다.
"나 파이프에서 양쪽 180 하는 남자야~!"
성우에서 눈 빠지는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