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라서 애 보느라 힘든데;;;
애 재우고서 벌건눈으로 이쁜 자켓 깔맞춤 바지 아이쇼핑이나 하고...
다른 모니터에는 헝글 동영상 게시판으로 보딩 영상 틀어놓고 ㄷㄷㄷㄷㄷㄷ
맨날 그렇게 2-3시까지 죽치다가 잡니다
여기 미국 동부쪽은 운 좋으면 11월 말정도에도 가개장 하는 스키장이 있긴한데.. 4-5시간 걸리는 곳이라서
운전하기에는 무리고 버스타고 가야 하는 그런 곳이거든요..
그래봐야 한 58일 남았군요... ㄷㄷㄷㄷㄷ
왠지 말년병장 제대 58일 남은 느낌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