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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었던 장마도 그렇고... 올 겨울은 조금 빨리 시작되고 작년보다는 추울거라 생각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아니네요
이번주말 개장하는 곳이 아무곳도 없기때문에 12월 다 되서 개장하는게 현실이 된거 같습니다.
휘닉스평창이 12월 4일에 개장한다고 했을때 뭐 그렇게 늦게해라고 생각했는데...
주간 날씨나 그런거 보면 그때나 되어야 눈 뿌리기 좋은 조건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날씨가 좀 추워서 제설좀 하면 내일 오전 스튜디오 촬영 끝내고 휘닉스평창이나 보고 올까 했는데 주말에 제설은 못할거 같고
암튼... 이번 겨울은 보드용폼 단 하나도 안샀는데... 그냥 지난시즌 옷 입고 시즌 보낼거 같습니다.
비싼돈 주고 시즌동안 몇일 안입고 시즌 바뀌었다고 새옷 사는것도 또 아닌거 같아서요.
시즌 시작도 늦고 코로나로 인해 활력도 없고...
환자들이야 늘 가던대로 가겠지만 신규 인원 유입은 그 어느해보다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2주내로 여기저기 개장은 할테니 어찌어찌 시즌이 코앞인건 틀림없는 듯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잠깐 제날씨 찾나 싶었는데... 좀 느슨해졌다고 중국 공장 풀가동 해서 그런가... 무튼 슬픕니다.
짜장때문에 그렇죠 미세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