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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이스는 별로 없었지만(가끔 보임) 전반적으로 사람도 많은데 정설이 없어 크고작은 모글이 많이 형성되어 타기 쉽지 않았습니다.
슬러시는 심하진 않고, 쏘려면 충분히 쏠 수 있었는데 호크 기준으로 초보도 많고 사람도 많아 영 환경이 안나왔습니다.(백야까지!!)
트릭커도 간간히 보였지만, 가장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 인간들은 역시 비매너 라이더들과 무작위 타겟에 발사된 초보스키어미사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헬멧도 안쓰고 위험하게 쏘면서 사람들을 기문처럼 지나가는 보더들이 정말 꼴불견이었습니다.(헝글에는 그런 분들은...없겠죠?)
1920 첫 라이딩이라 데굴데굴 굴렀지만 눈 밟으니마냥 좋았습니다. 사고가 잦아 패트롤도 바쁘게 뛰던데 모두 안보하세요^^
슬러시는 심하진 않고, 쏘려면 충분히 쏠 수 있었는데 호크 기준으로 초보도 많고 사람도 많아 영 환경이 안나왔습니다.(백야까지!!)
트릭커도 간간히 보였지만, 가장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 인간들은 역시 비매너 라이더들과 무작위 타겟에 발사된 초보스키어미사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헬멧도 안쓰고 위험하게 쏘면서 사람들을 기문처럼 지나가는 보더들이 정말 꼴불견이었습니다.(헝글에는 그런 분들은...없겠죠?)
1920 첫 라이딩이라 데굴데굴 굴렀지만 눈 밟으니마냥 좋았습니다. 사고가 잦아 패트롤도 바쁘게 뛰던데 모두 안보하세요^^
헬멧미착용.
리프트줄대기시 데크부딪힘주의.
%@@슬로프를 2/1 , 3/1 로 마음속으로 나눠서 그쪽구간으로만 내려가기
( 사람이 많을때는 슬로프 좌에서 우까지 전체를 쓰면서 내려가는건 위험합니다. 낙옆러가 앞에 있으면 어기간히 타는 사람들은 알아서 피해서 가줍니다.
그런데, 슬로프의 왼쪽이나 혹은 오른쪽으로 가던사람이 갑자기, 오른쪽 , 왼쪽으로까지 휙 들어가버리면
뒤에서 내려 오던사람이 미처 대처하지를 못하고 충돌해서 큰사고로 이어지기도 하죠!)
%슬로프위쪽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시 마음속으로 정해진 구간을 변경하는건 굉장히 휘험할수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부딪치고 나면 왜 아래로 안가고 옆으로 흘렀냐며 되려 화내고 단체로 윽박질러서 잘못해놓고선 암것도 모르는 초보한테 되려 뒤집어 씌우고 그사람 다신 스키장 안오게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