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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설치 완전 칭찬이요. 문도 편하고 들어갔을 때 안답답하고 물도 나오고 나중에 액체비누도 설치해주셔서 좋았어요.
슬로프에 다친사람 있다고하니 엄청빨리 출동해주시고 패트롤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나이가 들다보니 못들어갔지만 파크 운영해준 것도 좋았어요. (바램 : 썬키드에 왕보초 키커 4~5개 만들어주시면 뺑뺑이돌겠습니다.)
여전히 난방되고 뭔가 먹을 수 있게 테이블도 비치해주신 공간 잘 이용했어요. (바램 : 수도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너무 큰 바램인거 같네요 ㅋㅋ이런 휴게 공간 만들어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셔틀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시간 맞춰 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스프링 시즌까지 연장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강촌 운영 짱짱
비건지향을 하다보니 먹을게 비건버거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외국인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오시는 것 같으니 종교적이유로 식당 이용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요즘 나오는 콩고기 맛있고 싸게 잘 나와요. 비건마크 있으면 제약없이 모두 먹을 수 있으니 좋을꺼 같아요. 채식 친구들 많이 데려올게요. (관련기업들 팝업 한정 스토어도 곳곳에 요즘 많이 하더라구요. 위미트, 베지가든, 베지푸드, 알티스트, 풀무원 식물성지구식단, 비비고 플랜테이블 등)
설질은 위치상 자연적인 여건이라 불만 없으나 디어 단차는 해결해야 합니다. 위험해요.
페가수스도 2014~2016년도에는 그렇게 엉망이진 않았습니다. 올해엔 감자밭이네요.
페가수스 뒷쪽에 슬롭도 열어주세요. 모글코스 말고 그냥 정설해주시면 좋겠어요.
설질은 포기하지만 퓨마 종단선형 상 낮은 곳(자칫하면 멈추는 구간)에 눈을 이용해서 웨이브코스 반이라도 만들어주시면 멈추지 않고 재밌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보코스(워크스루)는 한쪽으로 안쫄리게 해주세요. 초보들이 전부 어려워 합니다. 가기 싫은데 자꾸 휀스쪽으로 이동한다고 투덜대네요.
써 놓고 보니 요구 사항이 많네요. 애착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올해가 지금까지 다녔던 강촌중 상급이였습니다. 날씨가 않받처준건 하늘문제이니 차지하고
설질좋고 페가 뺑뺑이 돌던이유가 현스찍히려고 돌아다닌건데 매번 찍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시즌 처음에 페가와 디어 단차가 좀 있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둘다 상단에 단차가 있었는데
갑자기 뚝떨어져서 좀 놀란부분있고 초보분들이 지나다가 넘어지는분들 태반이였습니다.
그리고 디어에서 페가로 갈라지는곳에 중상급이라고 좀 푯말이나 주의표시좀 설치해주셨으면 합니다.
페가 진입부분이 완사라서 정장 페가하단들어가면 스키어는 활강을 하질않나 보더는 넘어지고
고꾸라지고 슬립으로 내려오고 좀 위험합니다. 코스숙지않하고 그냥 들이대는사람들이 문제기도하지만
최소 푯말정도라고 해주셨으면합니다. 용평다니다보니 그런 푯말이 제일 많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강촌~ 강촌~ 무료셔틀 빛나는 강촌~!
강촌러는 아닙니다만 이거 하나로도 칭찬 받을 자격 충분합니다
비발디는 보고있나!
파크 건의드립니다.
엘리시안 강촌은 전철을 이용해 접근성이 용이한 유일무이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장점을 더해 점차 없어지고 있는 추세의 슬로프 파크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완 수정 하면 어떨까 합니다.
제 기억에 강촌도 하프파이프가 있었습니다.
바야흐로 한국도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종목에서 세계챔피언이 나오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래의 이채운 선수같은 꿈나무 보더 스키어들이 부모 도움 없이 전철을 이용해
뛰어난 접근성을 지닌 엘리시안 강촌으로 와서 열심히 훈련할 수 있는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훌륭한 리조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2425 슬로프내 파크 위치 건의 : 호스 ~ 제브라 ~ 선키드 라인
- 호스 초입 : 비기너 파크
- 제브라 : 빅에어
- 선키드 : 미니킥, 지빙 기물 라인
2. 2324 파크 운영에 대해
- 파크 관리자가 의자 달랑 하나 놓고 햇빛, 눈, 비,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장시간 근무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컨테이너 박스에 실내 난로라도 하나 있다면 관리자, 패트롤 분들이 잠깐씩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파크 라이딩 라인도 비클차가 정비해줘야 합니다. 위험합니다.
- 파크 운영폭이 너무 좁았습니다. 보강 제설도 없네요. 위험합니다.
이상 지나가다 한 말씀 올립니다. 강촌 운영자분들 올시즌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이 40들어서서 첨 보드입문을 강촌으로 한 50을 바라보는 여성보더입니다.... 매일 헝보 눈팅만하다..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자 가입했어요... 신입 인사드려요,,,ㅎㅎ
4년 정도 강촌에서 타다가 1819 시즌부터 하이원으로 ... 그러다 코로나즈음에 강촌 월별 시즌권으로 타다가 이번에 x5 에 강촌이 포함되면서 1월 한달 강촌에서 또 잘 놀았어요.. 이번시즌은 눈이 많이 내려서 좋을대도 많았고 비가 또 많이 와서 안좋을때도 있었지만 설질은 나름 좋았다고 생각해요..
화장실이나 실내구간도 따뜻해서 좋았는데요... 다만 강촌 야간을 주로 다니다보니 야간에 먹을 곳이 별로 없어요.. 음식점 영업시간이 일찍 끝나는게 아쉬웠고 예전에 실외에 음료 자판기가 있어서 음료를 살수ㅇ있었는데 코로나때 없어진 이후에 이번시즌 재설치되지 않은게 아쉬워요...다음시즌엔 식음료부분을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듯해요..
강촌 X5로 올해 첫방문인데 새벽스키운영 시 먹을만한 메뉴가 적다? 뭔가 팔아주고 싶은데 새벽에 파는게 라면밖에 없어서 많이 못먹어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