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사진을 올리고 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내가 즐겁자고 시작한 일인데 점점 일이 커저서 부담감으로 그만 둘까 고민도 했더랬습니다!
그래도 사진 받고 좋아라 하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
헝글님들 덕분에 쌓이는 부담감 보다 얻은게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 시즌도 계속 합니다!
제가 비팍에서만 촬영을 해서 죄송한 맘도 없지 않은데 상도에 어긋나지만 않다면
다음 시즌엔 원정 촬영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럼 몸 건강히 다음 시즌 슬로프에서 뵙겠습니다!
덕분에 비발디 원정 좋은 추억 갖고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