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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없이 타보자는 마음에 곤지암 지산 용평 시즌권을 구입하여 타고 있습니다만.
다음에 곤지암 시즌권은 절대로 구입하지 안으렵니다.
2011/2012년 시즌 슬로프 설질도 좋고 친절을 하는 소문으로 이번에 구입을 하였는데..
실망이 너무 큽니다. 그래도 아직 구정도 남아 있으니 슬롭 살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금일 점심땐 지산 야간은 곤지암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설질에 너무 실망이 큽니다. 제설은 하지 않고, 있는 눈으로 정설만 했네요..
지산과는 너무 대조적입니다. 지산은 작지만, 계속적으로 제설 하는 반면, 곤지암은 심하네요..
또한 금일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설질을 기대하고 곤지암을 많이 찾은듯했습니다. 그러나 리프트에서 하는 말 들어보면, 설질에 모두 실망하는 눈치고 사람은 많은데.. 리프트는 윈디만..
줄이 길게 서고 급기하 계속항의를 하니.. 8시 30분경 게일 리프트 운영하더군요..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이번에 적자가 심한 모양입니다. 제설도, 리프트운영도, 스키하우스 TV도 꺼놓은상태, 전기값마저 아끼려는 모양세가 곳곳에 보입니다. 물론 전기값 아끼는것에 대해서 뭐라 하는것은 아니구요. 그정도로 실적이 좋지 않은듯..
내년에 변화하기 바랍니다. 그래도 내년엔 다른곳으로 정해보렵니다.
이상한 말만 했네요..
슬롭상태는 얼음 알갱이고,,, 아이스반에.. 다른 분들이 말씀했드시... 감자밭 좀 있고...
오늘 내일 제설하지 않는다면 계속적으로 설탕슬로프에서 타게 될겁니다.
차라리 곤지암 타느니.. 웅플 실내스키장을 이용하는 편이 날것 같습니다.
이번시즌 돈 아깝지만, 곤지암은 제설 하지 않는 한 포기하렵니다.
LG그룹에서 운영한다면 좀 더 고객에게 서비스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곤지암때문에 LG제품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안전보딩하세요...
올해 곤지암 5시즌째 입니다.
리프트 가동 및 조명 너무 아낍니다.
설질은 그럭저럭 탈만하지만 정설은 개판입니다.
주차 콘도쪽 아예 막거나 족구장부터 채웁니다.
차단기까지 설치를 했죠. 이런건 불편해도 공공질서를 위해...
셔틀 문제가 많죠 시간이랑 노선 개선이 안되네요
식당 출입금지,식당 앞 테라스 바베큐시설로 변경
스키어,보더 어디서 쉬라고?
천막으로 지어논데는 음식 싸온 관광객들, 초딩 부모들, 비 슬로프 이용자들이
의자를 2~3개씩 잡아 놓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보더나 스키어가 쉴곳이 부족합니다.
락커,사물함 이건 뭐 돈내고 쓰는거라 늘리는게 당연하죠. 무슨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는건지.
곤지암 올해 참 찌질하죠. 내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