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새벽 07:30~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로 시작
바람에 냉기가 손 얼어요
해 뜨면서 점점 따듯해지는듯
슬로프가 살짝 얼어 있음
뉴올,오렌지 잔눈 없는 매끈한 강설 느낌
속도도 아주 잘 나고 라이딩 하시는 분들 좋아하실듯
낮에 따듯하다니 오래는 못 버티겠구요
10시 넘으면 풀어지지 않을지
뉴올-오렌지 합류지점 둔턱부터 웨이브라인까지
팬스로 막힘
지동연 행사 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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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넘어가면서 10시 기준 눈 녹아 풀어지는 중
한번 탈때마다 슬러시화 되는게 느껴지네요
속바닥은 아직 단단하고 푹신하게 타기에는 딱 좋습니다
일단 오전까진 탈만하겠네요
블루5번 슬러시 많이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