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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체험 극과극 from hwangkyujung on Vimeo.
하이원에서 보드를 즐기고 있는 조선인 KJ 입니다.
길고 단단한 풀헴머 데크를 즐기던 예전과 달리
3년전부터 짧고 가벼운 라운드데크 위주로 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매년 데크사이즈가 짧아지는건 함정...^^;;
이 영상은 동일한 슬로프 및 시간대에
직진성 큰 티탄데크와 말랑한 우드데크를 같은방식으로 라이딩했을때
느낌이 어떻게 서로 다른지 문득 궁금해서
같이 즐기는 지인의 데크를 1Run 시승하여 비교한 영상입니다.....
Rabanser SBX PRO 160 Setting : 39-30, 52 Burton X-Base
K2 Manifst 159 Setting : 39-30. 57 K2 Rien AT 184cm, 80kg
확실히 동일한 방식으로 타보왔음에도
데크의 성향에 따라 포지션 및 느낌이 달라지는거 보면....
역시 보더는 "장비빨" 이다 란 결론으로 마무의리~! ^^;
아..이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슬 시즌권도 나온다고 하고 간만에 예전 영상 찾아보다 늦게 봤어요..ㅠㅠ
우선 힐턴에서 보이는 모습이..턴 초반 진입 자체를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틀이 잡혀 있으셔서 힐/토 진입방식의 변경
원리만 이해하신다면 금방 교정될것 같으세요..빠르면... 반나절안에 가능할듯 한데요.^^
강습은 정식 강습은 한적은 없는데 올해는 저도 여친님 말고
다른분한테도 제 강습법이 통하는지 실험? 확인? 할겸 연이 닿으면 한번 해볼까
말까..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