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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OO2m0c91oc
우선은 동영상을 본문에 첨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초보입니다!!!
사실 저는 제가 땅에 붙어가는줄 알았는데 완전 꼿꼿하게 서 있네요
속도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줄 알았어요 헉헉
독학이라서 어떤식으로 교정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당 자세 지적 부탁드려요!ㅜ
보드를 밀어내듯이 무릎을 펴는 업..
말 그대로 구부려져 있는 무릎을 편다는 말입니다.
무릎이 조금 구부려져 있고, 상체를 적당히 숙인 (힐턴 다운) 상태에서
숙이고 있는 상체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 무릎만을 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엣지가 더 세워져서 원심력이 더 증가하여 기울기가 세워지는 거지요.
연습방법은 위 댓글에서 상세히 설명드렸는데요..
[bbp자세 기준 로테이션 없이]
힐턴에서는 bbp자세 기준 무릎 굽힌 정도를 유지한 채로, 상체를 숙이는 다운을 추가하면서 턴호를 그려나가고
상체를 숙인 다운 자세를 유지한 채로, 무릎을 펴는 업으로 기울기를 세우고
그동안에 bbp자세를 만들어서 베이스로 잠깐 주행하고, 이어서 무게중심을 토엣지쪽으로 이동시켜서
토턴에서는 bbp자세 기준 상체 숙인 정도를 유지한 채로, 무릎을 구부리는 다운을 추가하면서 턴호를 그려나가고
무릎을 구부린 다운 자세를 유지한 채로, 상체를 세우는 업으로 기울기를 세우고
그 동안에 bbp자세를 만들어서 베이스로 잠깐 주행하고, 이어서 무게중심을 힐엣지쪽으로 이동시켜서 힐턴 진입.
"완경사에서 빠르지 않은 속도에서 베이직카빙턴을 추천합니다.
바인딩 각도 기준 기본자세에서 어깨방향과 팔방향을 고정해 놓고서 시선만 노즈쪽을 향한 채 [로테이션 없이]
힐턴에서는 무릎은 더 구부려지지 않도록 버티면서
고관절만 적당히 구부리는 (상체만 적당히 숙이는) 다운으로 턴호를 그려나가고
보드를 밀어내듯이 무릎을 펴는 업으로 기울기를 세워서 bbp 자세로 베이스로 잠깐 주행하고서
기울기를 토턴쪽으로 넘기면서 무릎만 적당히 구부리는 다운으로 턴호를 그려나가고
상체를 세우는 업으로 기울기를 세워서 bbp 자세로 베이스로 잠깐 주행하고서
기울기를 힐턴쪽으로 넘기면서 상체만 적당히 숙이는 다운으로 턴호를 그리고..
힐턴에서 상체를 숙이는 다운은 바인딩 각도에 의해 약전향인 스탠스이므로
왼쪽 엉덩이를 턴호의 안쪽으로 내밀고, 오른쪽 어깨를 내리는 자세로, 상체를 비스듬히 숙이게 되고
토턴에서 상체를 세우는 업은 바인딩 각도에 의해서 약전향인 스탠스이므로
오른쪽 어깨를 들어올리는 자세로, 상체를 비스듬히 세우게 됩니다.
경사가 좀 있어서 속도가 빨라지면 기울기를 조금 더 확보하시구요.
힐턴에서는 엉덩이하고 바닥하고 조금 더 가깝게, 토턴에서는 배꼽하고 바닥하고 조금 더 가깝게.
기울기가 조금 더 확보되면 린아웃도 조금 더 커야 합니다.
힐턴에서는 상체를 조금 더 숙여야 하고, 토턴에서는 무릎을 조금 더 구부려야 하지요.
속도가 빨라지면 베이스로 주행하던 부분을 건너 뛰어야 하구요. 기울기를 조금 더 빠르게 넘겨야 하거든요."
보조 연습으로는
슬로프 다 내려가서부터 리프트 탑승장까지 이동할 때 스트레이트러닝으로 이동하기.
즉, 스케이팅 후 뒷발을 바인딩 사이에 올려놓고 직활강하기.
자동으로 멈춰지지 않는 경사에서는 토드레그로 선회하며 멈추기.
토드레그에 의한 정지가 익숙해지면
뒷발을 앞바인딩 옆에 붙이고 스트레이트러닝하다가 토드레그 없이 토엣지쪽으로 체중이동하여 토턴 만들기.
힐턴에서는
엉덩이를 힐엣지 바깥쪽으로 내밀어야 = 상체를 토엣지쪽으로 기울여야
종아리가 부츠가 힐엣지쪽으로 기울여져서 엣지가 더 세워집니다.
힐턴에서의 다운(린아웃)입니다.
기울기(설면에 대한 무게중심-엣지의 기울기)가 작은 턴에서는 작은 린아웃이 필요하므로
완경사 느린 속도의 베이직카빙턴에서는
엉덩이를 힐엣지쪽으로 내민 (상체를 토엣지쪽으로 기울인) 정도가 작지만
속도가 더 빠른 상황에서 베이직카빙턴을 하려면 기울기가 더 커야 하므로
기울기가 더 크면 더 큰 린아웃이 필요하므로
엉덩이를 힐엣지쪽으로 내민 (상체를 토엣지쪽으로 기울인) 정도가 더 커야 합니다.
속도가 더 빠른 상황에서의 베이직카빙턴은 이미 중급카빙턴이 되어버리는 거지요.
토에서 힐로 전환할 때는 골반을 오픈하는 로테이션을 사용하고 있어서 힐턴 초반에 슬라이딩이 되고
이어서 골반을 닫는 로테이션으로 슬라이딩을 막고 있고
힐턴에서 상체가 턴호의 안쪽으로 누워있어서 엣지각이 죽어서 불안불안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힐에서 토로 전환할 때는 스윙으로 보드를 돌리면서 엣지를 전환하고 있어서
토턴 진입 직후에 슬리핑이 일어나고 있네요.
완경사에서 빠르지 않은 속도에서 베이직카빙턴을 추천합니다.
바인딩 각도 기준 기본자세에서 어깨방향과 팔방향을 고정해 놓고서 시선만 노즈쪽을 향한 채 [로테이션 없이]
힐턴에서는 무릎은 더 구부려지지 않도록 버티면서
고관절만 적당히 구부리는 (상체만 적당히 숙이는) 다운으로 턴호를 그려나가고
보드를 밀어내듯이 무릎을 펴는 업으로 기울기를 세워서 bbp 자세로 베이스로 잠깐 주행하고서
기울기를 토턴쪽으로 넘기면서 무릎만 적당히 구부리는 다운으로 턴호를 그려나가고
상체를 세우는 업으로 기울기를 세워서 bbp 자세로 베이스로 잠깐 주행하고서
기울기를 힐턴쪽으로 넘기면서 상체만 적당히 숙이는 다운으로 턴호를 그리고..
힐턴에서 상체를 숙이는 다운은 바인딩 각도에 의해 약전향인 스탠스이므로
왼쪽 엉덩이를 턴호의 안쪽으로 내밀고, 오른쪽 어깨를 내리는 자세로, 상체를 비스듬히 숙이게 되고
토턴에서 상체를 세우는 업은 바인딩 각도에 의해서 약전향인 스탠스이므로
오른쪽 어깨를 들어올리는 자세로, 상체를 비스듬히 세우게 됩니다.
경사가 좀 있어서 속도가 빨라지면 기울기를 조금 더 확보하시구요.
힐턴에서는 엉덩이하고 바닥하고 조금 더 가깝게, 토턴에서는 배꼽하고 바닥하고 조금 더 가깝게.
기울기가 조금 더 확보되면 린아웃도 조금 더 커야 합니다.
힐턴에서는 상체를 조금 더 숙여야 하고, 토턴에서는 무릎을 조금 더 구부려야 하지요.
속도가 빨라지면 베이스로 주행하던 부분을 건너 뛰어야 하구요. 기울기를 조금 더 빠르게 넘겨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