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작 설 연휴는 웬지 더 짧게 느껴지는데다
온전히 한 주를 보내고 맞이하는지아 더디게 오는 것 같네요
가족이 6주 살이 해외 나들이를 나간 관계로 (큰 아이 빼고)
이번 설 연휴는 온전히 스키장에 집중할 예정인데...
(가족들의 6주간 나들이, 이거 우는 것 맞습니다 ㅠㅠ)
하루하루 셔틀 타고 사흘 정도 왕복할까
일-월-화 2박3일 휘닉스호텔에 머무를까 고민 중입니다
(호텔 숙박비를 더 알차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겁나 비싸네요 나름 저렴히 예약할 수 있는 루트로 한건데도...
2박 조식 포함 60만원 ㅠㅠ)
아무래도 명절 기간인 만큼
오며 가며 교통 정체를 감수해야 하는 것과
호텔에 머문다고 모 딱히란 생각(추워서 야간 잘 안타는 ㅎㅎ)
사이에 계속 고민 중이네요
행복한 고민...
명절 연휴 다가오니 월급 루팡하며 계속 고민 중이네요.
오늘까지 숙소 취소 시 위약금 제로라.
^^
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