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여친.
여자친구, 이성친구, 애인
음양의 조화, 암수의 조화로 인해 만드는
여자친구라는 존재가.
대체 왜!?
상대 이성의 취미를 못하게 하고, 못가게 하고, 같이 갔다 싸우고,
내 돈주고 내가 사는데, 왜 뭐라 갈구고 삐지고, 못하게 하는 건가용???
그런 연애는 1도 안해봤고 생각조차 안해봤습니다.
행여나, 그런 낌새가 보이는 이성은 아무리 이뻐도/좋아도/몸매가 쩔어도/ 정리했던 1인으로서 심히 우려 됩니다.
그런 속박당하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려고 마음 먹고
실행에 옮기시는 순간....
상호 존중, 화목한 가정은 물건너 가는
취집을 받아 들여주는 노예계약이 시작되시는 겁니다.
집안일에서 손떼고 물떠와! 그러는 가부장적인 남자 아니지만,
집안의 주축인 남자가 1년에 고작 3개월 남짓하는 취미까지 속박당하며 사는 것은..
하아.. 그르지들 마세요.
혹시나 '나 여친있는 남자야~'라는 것이 자랑하고 싶으신거라면, 솔로 많은 헝글에서 굳이 그러실필요 없지 싶어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