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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틱은 보드슈츠를 새로 안사도 되서 좋았고 2223시즌 동안 매우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물론 이후 시즌에서도 계속 사용할 거고요. (허리 및 어깨 쭉쭉이 운동이 덜되긴 하지만 ㅎ) 이용하는데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무게 증가로 파우더에서 라이딩 어려울 수 있고 설질 무관 점핑 어렵고 많이 들고 다니면 팔운동 됩니다. 무게+단단해서 바인더 나사가 좀더 잘 풀리는 편이고 제 데크 바인딩 주변에 스크레치도 생겼네요. 그리고 높이도 증가해서 1일 보관함에 억지로 밀어넣어야 겨우 들어갑니다. 억지로 밀어 넣다가 제 데크와 바인더에 상처가 많이 생겼고 리프트 탈때 보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느끼는 첫번째 단점 첫번째는 누구나 느끼는 부피가 크고 무계가 좀 나간다. 하지만 성인남성은 그닥....
하지만 여자분들중에 특히나 근력이 약하신분들은................................
두번째는 데크를 들고 다닐때 바인딩 아래를 팔로 ㄴ자로 받혀서 들고 다니는 편인데
보통 바인딩들은 옆라인이 평평해서팔이 안아픈데 슈퍼메틱은 분리 레버땜에 팔에 찔립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데크를 들고 또 애들 케어 한다고 애들 짐도 들고 하는편인데 ... 팔에 찔려 좀 아픔 ㅠㅠ
하지만 ... 착용의 편안함이 모든걸 상쇄.... 그리고 내 신고 싶은 부츠 신고 신을수 있는게 .. 젤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