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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급한 볼 일이 있어 동부간선도로 시속105km로 달리는 중 다리 밑에서 교통경찰 두 명이 카메라 세워놓고 단속 중인 걸
바로 앞에서 봤는데... 본 순간엔 이미 브레이크도 못 밟고 지나친 지라 얄짤없이 걸렸구나 했는데...
방금 운전면허관리공단 사이트에서 과태료 부과내역 조회해 보니 단속된 게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한 명은 카메라 찍는 자세였고, 한 명은 옆에서 뭔가 이야기하는 것 같던데... 안 찍힌 게 맞나요?
1키로 초과에...부과되는건 없잖아요..
10키로 초과에... 3만
20키로 초과에....6만
1키로 초과에 단속이 되면... 얼케되는건가여>?
일주일정도 여유를 두고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바로는 안올라와요...
동부간선도로가.. 제한속도 몇이죠?^^;
이동식 과속카메라로 경찰이 찍고있었다면
과속하셨으면 찍히셨을텐데....
전산에는 바로 안올라오더라구요. 내일까진 기다려 보셔야 할듯하네요.
참고로.. 90키로 단속 구간이라면 105키로로 달렸을때 안찍혔을가능성이 높아요
80키로 단속구간이라면 찍혔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