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미천한 실력과 말주변도 없는뎅 이렇게 장비 사용기를 쓰고 있습니다
부디 주관적인 생각과 미천한 실력으로 끄적이는 것이니 얼굴 찌프리지 마세연~~~ +_+
YES 데크 올해 첫 나온 데크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모보드샵에서 장비 시승회를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데크를 받아서 시승을 하게되었습니다.
언잉크 라이더들의 명성을 뒤에 업어서 그런지 국내 첫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품절된 사쥬가 많더군요 그리고 대대적인
마케팅이 눈으로 보일정도입니다. 하지만 눈에 뛰는것은 마케팅만이 아닙니다 상당히 까끔하면서 세련된 탑시트와 베이스 디자인은
눈을 즐겁고 피로하지 않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기술이 상당히 많이 들어 간것 같습니다
일단 데크의 베이스를 눈높이에 맞추어 보면은 약간 뒤틀린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부분도 신기술이라 하더군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크입니다
라이더의 스팩은 다소 저질이지만
키177/ 85킬로 입니다 뚜뚱하죵... ㅎㅎㅎ 거기에 154는 짧은 감이 있지만 주로 라이딩보다는 파크를 이용하여 게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파크/지빙:약 90%
올라운드:10%
이정도 비율로 보딩을 합니다
위에서 YES데크의 외관적인 디자인은 간략히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이제 좀더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알려드릴께연
첫째. 탄성을 가장 궁금해 하실것 같네영
탄성은 정말 좋다!!! 이런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탄성이라는것은 반발력입니다. 저에게 YES154 짧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리 하드한 데크가 아니었습니다
부드럽지만 그렇게 소프트하지 않은 느낌을 주었죠 대략 제가 느끼는 플렉스는 중간정도라 느껴집니다
하지만 테일을 누를때 타이밍을 맞추기에 적합하더군요 그래서 알리시에 좋은 높이가 나옵니다
널리 계열도 마찬가지입니다 몬토야 계열이나 멀리 계열의 트릭시에 처음 접한 데크로 타이밍을 적절히 맞추기는 쉽지 않지만 타이밍을 잡기에 상당히
좋은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이딩. 아무리 파크에서 이용한다 하여도 라이딩을 그냥 버릴수는 없겠죠... 물론 저는 버렸습니다 ㅋㅋ 자세가 영 안나와서 ㅋㅋ
라이딩시에는 저에게 짧다라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엣쥐 터지더라구요... 하지만 짧다고 하여도... 라이딩을 즐기는분들은 아무래도
다른곳을 찾으심이 좋을것 같더군요
파크/키커. 일단은 어프로치시에 상당히 안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프로치는 데크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은요...
그리고 에어시에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어여 그리고 랜딩시에도 안정되게 잡아주더군요 일명 떡랜딩시에도 보더의 발로 전해지는 충격은
매우적습니다 아마도 데크가 데미지를 씹어서 먹고 있겠죵 ㅎㅎ. 그리고 테일로 랜딩시에도 부드럽게 밀립니다.
파크/지빙. 이부분을 상당히 높게 평가 합니다.
지빙을 좋아는 하지만 허졉합니당 헌데 처음으로 YES 가지고 싶다!!! 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상당히 안정적이면서 프레스 잘먹습니다. 그리고 엣쥐??? 이래서 라이딩이 밀린건가??? 이런 생각 들더군요
위에서 말씁드린 뒤틀린구조 덕인지 프레스는 데크의 플렉스에 맞지않게 상당히 잘나옵니다
그리고 몇차례 넘어질뻔했는데 나름 버텨 주더군요... 이부분에도 그냥 운이 아닌 먼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몇차례 그랬으니까요...
간략하게 제 소견을 그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아는것 별로 없고 잘타지는 못하지만 YES 데크를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적었어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나름 그트(그라운드트릭) 에 좋습니다
그리고 파크/키커/지빙에 강추 합니다
만약 이것저것 보시면서 생각중이라면은 엣쥐있는 디자인의 YES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스티커질도 잘먹을것입니다
일단은 단색이니...ㅋㅋㅋ
단점은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죠... 저두 비싼데크는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약간 무겁다는 즈낌이 듭니다 참고하세영
이상입니다...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구용 다치지덜 마시구용 ^^
상당히 하드하다고 하는데 안그러신가봐요.. 길이가 짧아서 그런가.
상당히 하드한 데크라고 전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