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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많은 장비를 타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오징어일때 타보고 어느정도 탈때되서는 타본적이 없는것도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제생각에는
장비는 그놈이 그놈인것 같습니다
남들이 그렇게 극찬하며 추천하는 xv는 저에게 쓰레기 였고
발편하다고 지인이 극찬하며 추천해준 버튼 이온은 저에게만은 제일 잘못 구매한 장비중 하나였습니다
데크빨 유효엣지빨,티탄의 그립빨이 없다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어짜피 구린걸로도 슬롭찢을 사람은 다 찢고
옥세스를 가져다 줘도 낙엽할사람은 낙엽합니다
구지 장비탓을 하기에는 장비는 죄가 없더라구요
내몸둥아리가 문제지...
f2한노를 타봤지만 저에게는 속도를 극복할 깡이 부족해서 봉인중이고
팔래도 안나가는 메이커라 그런가 팔리지도 않고 안고 죽어야 할판..
fc를 타다 부러져 xv를 사보고 저에게만은 너무 구린 느낌에 팔아버리고
유니온 포스를 가지고 타는데
저에게만은
f2한노<f2카본
xv<유니온 포스입니다
비싼 장비에서 몇번 실패를 거치고 보니 꼭 비싸다고 좋은것도 싸다고 나쁜것도 아니더라구요
익숙하고 편한것이들이 때론 더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기술을 펼칠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발 물러나 거적때기 같은걸 걸치고 신고 타고 해보니까
너무 유행따라 장비를 막샀던거 같아요 저말고도 그런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어떻게 끝맺어야 하지....
그런것도 있구요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제품인데 유행따라 여기에 주르륵 몰렸다가 저기에 주르륵 몰렸다가 하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기엔 님은 벌써 정복한 느낌이던데....ㅠㅠㅠㅠㅠㅠㅠ
자신에게 잘 맞는 장비와 그렇지 않은 장비가 있다....가, 조금 더 근접한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