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우드 탔습니다
오피셜 타셨다면 우드 가셔서 일단 타보세요
적응 되신 후에
티타날이나 카본 계열 꼭 데페 아니더라도
다른 모델 많습니다
제 느낌상 우드는 설질을 무시할 정도로
날카로운 느낌은 아니예요
적당히 즐기실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쇳덩이가 들어간 모델보다는
직진성은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그에 반하여 카본 티탄 계열은
다루기가 힘이 들겠죠
우드 예판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오피셜152ㅡ프로토콜152ㅡ엑셀티159ㅡ데페우드157 순으로 탔는데 올라운드 한방트릭 위주로 펀보딩하기 괜찮았습니다. 오피셜에서 바로 데페우드로 가면 오피셜보다 단단하고 유효엣지가 길어서 신세계를 맛 보실거예요.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라봅니다. 사용자 체중이나 실력에따라 아쉬움이 생길 수도 있고 벅찰 수도 있는게 데크지요. 절대적인건 없어요. 데크 스펙에 비해 가벼운 신체라면 티타날데크가 아니라도 충분히 버텨준다고 생각해요. 저는 키는 호빗이지만 배도 나오고 허벅지도 두꺼워져서 이번에 F2프로토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단계를 밟고 데크한계를 느끼거나 어느정도 자신의 밸런스가 잡혔다고 생각할 때 도전정신이 생기면 기변하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중고나 이월 위주로 기변하면 중복투자 별로 안 생겨요. 너무 갑자기 버거워지면 흥미도 잃게 되고 쉽게 지쳐버리면 전투보딩할 아까운 시간에 쉬게 되겠지요. 오피셜155에 비해 데페우드 유효엣지가 20센티는 길어집니다. 적응하면서 재미 느끼시다가 아쉬움이 생길 때 기변하세요.
우드보단........ Ti가..............
그렇게!!! 별로라기보단 비교 대상이 Ti랑 팁r이기에 아마 다들 Ti랑 팁r을 얘기하신걸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