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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베이스 뿌렸던 눈은 이제 거의 없어지고 초록색이 더많이 보이는군요..
설천쪽 상단은 눈이 제법 쌓여있던데 상단부터 열면 좋겠지만 이건 뭐 어쩔수 없는거니까...
무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직원분들 참 안타까워요 노력을 하려고 해도 여건이 되질 않으니
무조건 강원도랑 비교하는 안하무인들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무주관계자는 아니지만 번개불에 콩튀겨먹는 거 같이
반짝 추워졌다고 제설하기엔 무주리조트 현재 상태가 좋지않은데
(파업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무조건 의지가 부족하네 이런식의 댓글이 간간히 보이네요.
23일날 오픈을 못해도 이해할수 있는 여건이네요.
이번시즌은 많은건 기대하지 않는데 서비스의 질이 좀 좋아졌으면 하네요.
퓨.... 그냥 휘팍 웹캠보고 하는 푸념이였습니다..
무주는 맘편히 12월 생각하고 강원도로 기름뿌리면서 다니고 있네요 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