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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의 고수분들이 총 집결하신 듯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엔 빙판에 감자 뒹구는 요상한 설질이었는데
와중에 또 신경쓰지 않고 잘 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인사해주셨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낯익은 분도 계시고, 전혀 모르는 분도 계시고...
촬영때문에 슬로프 상단을 계속 바라보고 있어야해서
인사 해 주시는 분들께 정성(?)을 다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
헤라2는 일부 회원들께만 오픈되고 일반인은 출입금지였는데
11시 즈음에... 갑자기 일반인에게도 오픈. ~!
많은 분들의 항의때문이었는지 어떤지는 알길이 없네요.
빅토리아1,2,도 오후엔 오픈 되어서
슬러시 된 다른 슬로프를 피해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집결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그리고,
엉겁결에 알게 되었는데요.
제 닉네임이 게시판에 자주 거론 되는 게
못마땅한 분들이 계신가봐요.?
뭐가 못마땅한 건지 말씀해주시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저녁에 영상 기대할께요" 라고 말씀해주신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너무 많이 찍어서,,,
일요일 저녁 늦게나 월요일은 되어야 올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엊그제도 말씀드렸지만
오투때는 못 느꼈는데 상당한 고수셨....
그새 실력이 느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