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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키장들이 다 같은 분위기인것 같은데, 물론 무주는 쭉 한결같이 뒤걸음치는 운영이었지만요...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지난 시즌은 약간 신경을 쓰는듯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0년정도 다니셨으면 아마도 피부로 느끼실꺼에요, 그 동안 새로워진 모습들이 있는지? 새로운 행보들이 있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오르는건 없으실꺼에요... 저도 이제 10년 이 조금 넘었던지라 대한전선 시절도 2시즌정도 봤던것 같은데, 그때도 경영이 어렵고해서 크게 뭔가 투자적이다는 일들을 보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쪽에 사는 이용객 입장에서는 무주가 그대로 존재해 준다는 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ㅠ
노답이죠
할많하않
우물안개구리
뭐 저는 이런정도로 생각합니다.
깊게들어가면 다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