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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거의 7개월간을 속절없이 일만 하는군요.   -0-


제가 앞으로 하고 싶은일의 자금을 모으기 위한거지만 보드장도 못가고.. 쩝..


저저저번주에 성우에 당일치기로 갔을때 지하주차장에 차 놓고 왔는데

차는 잘 있을란가 모르겠습니다요.    -0-;; 


한국의 책이나 음반시장이 너무 축소가 되어서 노동력투입 대비 산출되는양이 너무 적어졌습니다. 

다양한 일을 해야하는데 천권을 만들던 만권을 만들던 제가 하는 일은 같으니  노동강도만 매우 커진 셈이죠. ㅠㅠ


저는 원래 자유롭게 혼자 살려고 했기에 

적게 일하고 적게 쓰고 많이 돌아다니자 였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1월밤에 초고속 활강 스키어가 제 뒤를 치고 뺑소니 치는 바람에

20일정도 혼자 끙끙 아파 누워있다보니 마음이 바뀌었죠. 


3월부터 혼자 사는것으론 지금도 충분하지만 가족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게 해 줄순 없지

라는  강박이 생기면서, 여자도 없는데 왜 이런 강박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특히 가을부터 지금까지는 헝글도 못 했습니다.

집에 인터넷과 tv도 끊고 독하게 매진 하고 있죠. 


암튼

연애는 커녕 주변에 연락하는 여자도 없는데 이런 김치국을 혼자 마시고

계획을 세우는거 보면 김치국으로 이미 배터진 상태입니다.  -0- 

게다가 한번 시작하면 무우라도 썰어야 되는 성격인지 지금까지 자금을 모으는 중입니다.


생물학적 몸은 펄펄 기운이 뻗쳐서 아무 문제 없는데 이젠 사회적 나이가 문제라서..  ㅠㅠ  

글구 내년에 마흔살 기념으로 20살때 좋아했던 팝핀을 다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ㅋㅋ


저는 밤을 새야 할 것 같으니 이만...


즐거운 보딩 되세요~~ 

저는 다음주 화욜에나 2차 보딩을...  :) 

엮인글 :

정은영 

2010.12.23 21:46:15
*.187.2.242

생물학적 몸은 펄펄 기운이 뻗쳐서 아무 문제 없는데

생물학적 몸은 펄펄 기운이 뻗쳐서 아무 문제 없는데

생물학적 몸은 펄펄 기운이 뻗쳐서 아무 문제 없는데

생물학적 몸은 펄펄 기운이 뻗쳐서 아무 문제 없는데

생물학적 몸은 펄펄 기운이 뻗쳐서 아무 문제 없는데

 

 

 

 

 

글이 야해요..*_*;;;

♡꽃허밍♡

2010.12.23 21:48:11
*.137.237.26

생물학적 몸이 궁금합니다.

dora.io

2010.12.23 21:55:00
*.127.114.7

생물학적 몸이 궁금합니다.(2)

너부리♡

2010.12.24 03:56:43
*.12.183.51

엄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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