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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크벨리 중급 코스 상단 . 딸아이 보드 신겨주느라 제보드 옆에 세워두고 바인딩 체우고 있는데
역시 딸아이와 함께 오신 스키어 지나가시다가 폴데로 제 보드 베이스를 긁고 가심 사과 한마디 안하시기에 불러서 폴더로 긁고 가셨다고 말슴드리니 그정도로 상처 안나신다고 되려 역정 하.... 적어도 딸이랑 같이 있으신데 그런 행동을 하면 멀 베우겠나요 스키어님, 이글 보신다면 적어도 남에게 실수를 하시면 사과는 하시는게 자식교육에 좋아여 . 저도 딸이있어서 알겠다고 조심하시라고 사과 받고 싶어서 말씀드렸다고 하고 말했지만 참 무개념인 사람들 많아요 정말 우린 그러지 말았으면 해서 글올립니다 ,
사과하는게 자기 과실 인정하는건 줄 알고 오히려 소리 빽빽지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목소리 크면 이기는 줄 아는 그런,,, 무지무개념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