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004 시즌까지는 시즌권에 시즌방까지 열혈보딩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부터는 거의 못가다가
최근 3년만에 처음으로 하이원 가서 열심히 타고 왔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트릭은 못해도 라이딩은 자신있어서 최상급만 고집했는데
어제 오늘 빅토리아 갔는데 좀 후달리더군요 ..쩝..
3년동안 왁싱도 안한 데크가 영 말을 안들어서 카빙턴은 커녕 완전 뒷발만 차다 온것 같습니다..
10년전 생각하고 보드 탔다가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고 슬펐네요 ㅠ
자... 일단 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