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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드시즌도 말로 접어드는 듯하네요.
예전보다 하루라도 더 탈날을 생각하느라 심야를 다니고 있는데..
날씨에 소낙눈이라고 나와서 찾아보니
소낙눈 [snow shower]
소낙눈은 여름철의 소나기와 같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눈을 말한다. 겨울철에 뇌우의 연속적인 띠를 말하는 스콜선(squall line) 부근에서 자주 내린다.
전 오타 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소낙눈이라는 말이 있었네요..
눈이 펑펑 와주면 좋으련만... 실제로는 귀성길 사고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도 없고..
다들 올라오고 나면 눈이 좀 내려줬으면 하네요..~~^^
이제 내일은 뭐하지 싶어? 이래저래 디뚱디디뚱 굴러다니다가 심야 끊었습니다.
흐음 내일 심야에는 사람들 없기를 바래야죠~~ㅎㅎ
설질은 좋고~^^
작년에도 3월말까지 탓는데~~ 올해는 설질이 어디까지 버텨주느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