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지난 주말에 스노우맥에서 이것 저것 많이 샀는데.. 땡처리 세일이라니 ㅎㅎ 타이밍 너무 못맞춘다 ㅡㅜ
제가 상품평 남길 제품은 0708 버튼 숀화잇 부츠
제 발이 좀 많이 두툼하고 넓어서... 발 볼 넓게 나왔다는 써리투 래쉬드를 구매하려고 갔습니다만..
실제 신어보니 써리투 래쉬드는 너무너무 편해서 제외ㅡㅡ;;;
숀화잇은 발목부터 발가락까지 전체적으로 균일한 느낌으로 꽈악 잡아주는 것이 매우 좋더군요.
발 볼 넓은 분들 숀화잇 꼭 한 번 신어보세요~ 잘 잡아줍니다.
0708 Volcom Belt dot matrix Leather blk
지난시즌 벨트를 구입하려 이것저것 구경하다 제 눈에 들어왔던 녀석중 하나인데 결국 다른 것에 눈이팔려
구입을 못했었죠. 이후 친구녀석이 이걸 구입했는데 그냥 봤을때와는 달리 착용했을땐 어찌나 이쁘던가
이걸 구입할껄하는 후회가,,;; 더구나 청바지에 받쳐 착용하면 더할나위 없이 이뻐보이더라구요,,
구입하면 이 친구가 자존심 건드릴까 꾸~욱 참고는 있지만 조만간 업어올려구요~ ^____^
07/08 AirBlaster Binding White Mix 샀었어요. ^^
모 알려진데로 아니..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더군요. 빠른 반응성과 에블의 스타일리쉬함까지...최고의 바인딩인거 같애요^^
이번시즌 자켓 장만하러 다시한번 스노우 맥 가볼려구요. ^^
모니 모니 해도 인터넷 보다는 직접 가서 입어보고 사는게 최고죠. 친절한 스노우맥 직원들도 보고요 ^^
더욱더 번창하세요. ^^ 대박대박!~
0708 BURTON MOTO BLACK
가격대비 기능이 매우 만족스럽구, 스피드 존의 끈 묶음 방식이
편하고 좋습니다. 또한 가벼움이 매우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단점은.. 아직까지 매우 만족스러워서 찾지 못했습니다. ㅋ
발 볼이 좁고, 칼발인 저에게 모토는 제게 딱 좋은 부츠 같습니다.
번창하세영 ~ ~ ^-^
툭하면 스노맥 가서 친구랑 노가리 놀다 오는 따운힐 친구입니다!! ㅋㅋ 스미스 고글 자꾸 기억에.....
형광색 비니 자꾸 기억에..... 혼자 와도 2층 올라가면 에어컨 바로 틀어주시고....
아는동생델꼬가서 이월플셋지름~ 조만간 또 친구 델꼬 갑니다... 브로커역할 아직 잘 하고 있으니
제게도 기회를....... ㅋㅋㅋㅋ 당첨되면 곧 있을 정모에 뿌립니다~ 설마 쎄묘가 걸리진 않을테지... ㅋㅋ
암튼 여름에도 가서 쪼리사고 놀러가고 할때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레드트레이스 헬멧....
사실 많은 이들이 보호대중에 유독 헬멧에는 인색한것 같습니다. 저역시 초보입장에서 다른 보호대는 다사고 헬멧은 정말 스키장다니면서까지 많이 고민하다 레드트레이스가 추천이 많아 구입했어요.역시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제 머리가 약간 옆짱구라 많이 걱정했는데,그럼에도 그렇게 꽉 죄지않고 적절히 조여주는 피팅감과 스키장에서 리프트에 부딪히거나 다른사람과도 약간의 사고가 있었는데, 거의 느낌이 안날정도로(경미한 사고인지라)많은 안정감을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0607 헤링본 한벌 상의 m 하의 xl 처음에 바지만사고 있다가
나중에 상의도 구입 의도하지 않게 올시즌은 한벌로 입게 되었네요
한벌가격이 0708 바지 하나값보다 싸서 뭐 완전 싸게 구입 했습니다
연식만 이이월이여서 그렇지 새거니 올시즌은 이옷으로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항상좋은물건 싸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번창하세요
0607 NITRO MFM LOGO 155
그래픽에 반해서 산 데크! 헝글을 통해 나이트로 데크가 엣지그립력이 좋다는 점과 MFM이 마크 프랭크 몬토야라는 스타일리쉬 프로보더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요. 친한 친구들과 처음 타이거월드에 가서 장비를 개시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하드함과 아이스마저 갈라버릴 듯한 엣지!
0708시즌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애마를 만들어 보자(응?)라는 심정으로 무지 열심히 탔습니다. 차츰차츰 무거웠던 데크가 가벼워지고,.하드했던 플랙스마저
제 몸에 꼭 맞게 적당해지고,. 제가 프로의 발톱에도 못미칠만큼정도의 실력밖에 되지 않지만 이 데크를 통해 많은 발전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0708 BURTON MINT BLUE
우선 디자인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제품이라 선택했습니다 !
성능은 버튼이라는 인지도를 만족시켜줄만한 제품이지요.
딱 처음봤을때 하늘색체크가 눈에 띄었지요, 그리고 하얀눈하고 잘어울리고요 ^^
보통 제발에 맞는 부츠가 잘없는데 이부츠는 발볼이 넓은 저에게도 딱맞고 편한하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가벼움과 앞쪽으로 살짝 나온 애교 창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가격도 이월로 구입해서 저렴하구요.. 가격대 성능비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무광이라서 때가 좀타더군요.. 가끔 지우개 신공으로 지워주곤한다는.
턱끈도 상당히 부드러워서 쓸림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니다.
일단 맥은 특이한 보드복이 많아서 좋아요. 특히 퀵실버랑 록시.
록시꺼 원피스 너무너무 예뻐서 사고싶었는데 맥에만 딱 남아있더라구요!
록시 EDEN원피스 최고로 원츄>_< 구요.
다음에 지름 목록에 올려놓은 것은 미니 데니카스덱이요.
사이즈도 딱좋고 가격도 싸고 동글동글 그래픽 너무좋아요!
버튼 이온 07-08 구입했습니다.
처은신었을때 발이 너무 아팠습니다. 왼쪽이 너무꼭 맞더군요.
직원분께서 깔창 빼고 신어 보라고 하셔서 빼고 신으니 맞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왼쪽은 깔창빼고 한시즌 보냈는데 이제 깔창 끼고도 잘 맞습니다.
너무 편하고 잘 잡아주는 부츠 입니다. 사이즈만 잘 맞는다면 정말 좋은 부츠 같더군요.^^
0607 SALOMON IVY 144
작년여름 지방에서 샵투어를 갔다가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 남자친구랑 비 쫄딱맞고 스노우맥에 들어갔어요
직원분과 비그칠때까지 이야기하고 운 좋게도 저렴하게 아이비를 사서 고이모시고 왔습니다
아이비는 그 명성답게 확실히 안정적으로 라이딩을 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실력은 초급이지만 확실히 달라요)
그래서 여성 데크를 추천할때는 무조건 아이비를 추천합니다. 다른건 다 바꿔도 데크는 부서질때까지 탈거에요
Powercore — Tip-to-tail poplar wood provides strength with the perfect amount of board feel and flex.
Optimal Matrix Laminates — Proven configuration of bi-axial fiberglass engineered for effortless turns and a forgiving flex.
Redline Base — Nitro’s custom extruded blend for speed, strength and ease of maintenance.
Tri-Progressive Sidecut — Three radii blended to accelerate you through your turn to set up for that next trick.
Response Rating: 4
오늘 여친이랑 보드 사러 갔는데요
정말 보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친절함과 자상함으로 이것저것 설명해주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첫 보드를 품에 안겨주셨던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가 산 상품이 0708 BXB BXB DILLION Red 보드하고요 부츠가 버튼껀데,,한방에 정말 편하고 좋은 부츠를 주셨어요
첨산 보드라그런지 디자인도 넘 맘에 듭니다~ 최고에요~ 너무 잘 골라주셔서 입이 엄청 찢어졌습니다!!!!
물론 여친님도 엄청 들떠서 빨리 보드타러가고 싶다고 난립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스노우 맥에서 친절히 대해주신 잘생기신 남자분 사,,,,사,,,,사,,,, 그냥 좋아합니다^-^
0708 BURTON DOMINANT 새컨용 데크인데.. 지빙이나 트릭할때 이거처럼 잘 걸리는 데크가 없다 라고 강력추천하고싶음.,
숀 제레미 언잉크 다 타봐도 개인적이지만 도미넌트가 트릭하기 좋구 그다음 제레미였는데 특히 지빙할때 긴장없이 편하게 걸려서 좋음
라이딩 용으로는 가벼워서 그닥 추천하지 않지만 꼭 세컨드 덱 마련하고자 한다면 가격대비 효과 만빵잉 도미넌트 추천!
가격도 지금 50%이상 세일해서 30만원 정도면 살수있고 세컨용 트릭지빙덱으로 너무나 좋음 아직 안타봤어요? 안타봤음 말을 하지 말어요! ^^ http://www.snowmac.com <----------지금 바로 고고 0708 BURTON DOMINANT
버튼 07/08 카르텔, 이온 부츠 잘 쓰고 있습니다.
이온부츠는 운동화 치수와 같은 걸 샀는데도 처음에 너무 아파서 베이스 내려오면 벗어놓고 쉬곤 했었는데,
시즌 말 되서야 제 것처럼 멋지게 잡아주더군요.
보드복도 스노우맥 행사할 때 볼컴으로 한벌 사려고 했는데, 9월 7일에 출장에서 복귀하게 되서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