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에 사진 올리신거 찾아보니 저랑 같은 버튼 모토 쓰시네요. 발목을 많이 쓸 수 있어서(바인딩 하이백도 사용 안 함) 잘 접히는 부츠를 좋아하는데 버튼 모토 엄청 소프트 하죵. 그냥 조금 딱딱한 일반 부츠라 생각해도.. 뭐... ^^
일단, 카빙/슬턴 시 부츠의 소프트함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유지할 것인지 하드한 부츠를 구입하여 부츠에 기댈 것인지는 선택하시면 됩니다. 의도적으로는 토턴 시 까치발을 하시면 됩니다. 까치발은 힘들고, 부츠교체는 비용부담이 있고 하시면 부츠 안에 부츠 텅을 집어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스노보드 부츠 텅'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발목이 접히고 안 접히고는 바인딩(앵클 스트랩)에 의해 좌우될 수도 있습니다.
부츠가 소프트 하거나 이미 그 수명을 다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