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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영토 침해 행위'라고 주장하는데 참 어이없죠. 대한항공이 일본의 상공을 날았나요?
독도가 일본 땅인가요?
대지진 당시 구호활동으로 지원해주고 성금도 보내주었는데 어떻게 역사왜곡 교과서로 답하는 센스를 발휘하더니...
최근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이 신기하게도 독도돌풍으로 돌아오네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우호라는 관계가 성립될 수 없는 걸까요?
암튼 일본의 행동은 영토문제에 대해서는 한치도 물러나지 않는다는 것을,
독도에 얼마나 집착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는군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더 강화해 일본의 끝도 없는 독도 집착증을 없애야 할 것 같네요..
정성근 앵커, 日 대한항공 이용금지 "참 일본스럽다" 발언
정성근 앵커가 일본의 대한항공 이용 금지 조치에 대한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 정성근 앵커는 뉴스 말미에 일본 정부의 대한항공 이용 금지 조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정성근 앵커는 "일본 외무성의 대한항공 이용금지 백 번 양보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참 일본스럽고 꼼수라는 생각이 든다"며 "독도 정면승부라면 제대로 응대라도 할 텐데 이건 참 아니다. 일본은 아무래도 국운이 쇠한 게 틀림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시원했다", "역시 정성근 앵커의 발언은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성근 앵커가 다 하더라", "정 앵커의 마지막 멘트 너무 인상적이었다"등의 반응으로 정성근 앵커의 발언에 공감을 표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표현이 좀 심하지 않았나", "앵커의 발언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고 본다", "국운이 쇠했다는 건 좀 듣기 불편했다"등의 의견으로 비판하기도.
한편 정성근 앵커는 그동안 사회적으로 논란을 빚는 화제나 이슈 관련으로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밝히는 모습을 보여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