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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닷컴의 이벤트와 각종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글 수 476
안녕하세요,
03/04시즌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항상 격는 일이지만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마음속을 파고드는 허무함이란 격기 힘든 일중에 하나일것입니다.
다음 시즌을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하고, 저축도 열심히해서 보다 나은 시즌이 되도록 지금부터 준비를하다 보면 어느세 슬럼프에서 벗어난 자신을 발견하게되리라 믿습니다.
아래와 같이 악세사리와 비시즌에 즐길수 있는 보드웨이의 공동 구매 준비를 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 악세사리 종류 --
지난번 공동구매시 세제류의 구입 문의가 많으셔서 다시 한번 준비를 하였으며
이번에는 좀더 다양한 종류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찟어진 부츠를 수선해주는 Free Sole를 사용하면 부츠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REVIVEX 방수 스프레이 \15,000 -보드복, 등산복에 뿌려주는 방수 스프레이 기능복에 방수력 강화
2. REVIVEX 방수의류(보드복) 전용 세제 \14,000 -방수의류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기능성 세제
3. REVIVEX 다운 의류 전용 세제 \13,000 -패딩, 보드복, 침낭등의 숨을 살려주는 기능성 세제
4. REVIVEX 보드복 내피 울 세제 \13,000 -보드복 내피나 울로 되어있는 제품에 사용하는 기능강화 세제
5. REVIVEX 부츠(신발) 크리너 \11,000 -신발이나 보드 부츠, 등산화등을 깨끗히 해주는 기능성 크리너
6. REVIVEX 고어텍스 세제(종합세제) \13,000 -고어텍스, 방풍자켓, 기능성및 첨단소재의 원단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종합세제
7. KIWI 프레쉬 포스 - 부츠 냄세 제거제 \14,000 -한번 사용으로 향균, 탈취, 악취, 제거 효능을 발휘
8. MIRAZYME - 헬멧, 보호대등 하드기어 냄세 제거제 \9,000 -완전자연성분의 아웃도어 장비 냄새제거제
9. Free Sole - 부츠 수선제 \12,000 -재생과 수선으로 모든 등산화, 스포츠화의 수명연장
10. QUICK Fresh - 신체, 의류, 장비, 냄세 제거제 \9,000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 냄새제거제
11. Extreme Wash - 방수 의류(보드복) 전용 세제 \12,000 -최첨단 섬유(숨쉬는 방수원단)로 만든 등산복, 스키복 기능강화 세제
12.Thunder Down - 다운 의류 전용 세제 \12,000 -독특한 다운(오리,거위,닭털) 침낭, 의류용 세제
-- 보드웨이 --
X-GAME류의 제품중 국내 개발 재품인 보드웨이를 소개합니다.
스노보드 메니아들이 비시즌중 즐길수 있는 제품이며, 스케이트보드,플로우렙등과같은 로드보드류 입니다.
114개국 특허와 22개국에 수출되는 제품으로 우리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보드웨이를
공동구매를 통해서 여러분들게 알리고 싶어서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 미국DTI와 700만불 특허 라이센스 계약,
-영국정부와 GP(글러벌 파트너사업)선정,
-로체스,BMW사와 유럽 독점계약을 맺은 재품입니다.
현재 대형 쇼핑몰에서 G-보드웨이 10만원, 보드웨이 11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보드웨이 사장님께서 우리 보더들에게 꼭 알리고싶다 하시면서 처음으로 할인판매를한다 하였습니다.
보드웨이 홈페이지는 http://www.bordway.com 이며 한번 들리셔서 다른 제품들도 구경해보세요
비시즌에 즐길수 있는 또하나의 멋진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매주 토,일요일 오후1시-6시에 상암 운동장 하늘공원에서 무료 시승 행사를 하고 있으니 직접 타보시고 난후 결정하셔도 좋겠네요
1. G-보드웨이 - 70,000원
2. 보드웨이 - 77,000원
공동구매 관련 문의 사항은 해당 업체에 직접하시거나 본글의 코멘트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쇼핑몰의 게시판은 관리가 어려워 운영하지 않습니다)
업체 연락 번호
- 독스몰 연락처 : 진해진팀장,02-2273-5413 / 016-770-5413 / dokx@dokx.co.kr
- 보드웨이 연락처 : 박아람대리, 031-500-3800 / 017-701-0979 / a-lame@hanmail.net
◆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동구매 쇼핑몰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공동구매 가격은 신용카드,현금 동일 가격이며 배송비 포함 입니다.
◆ 공동구매를 하는곳은 따로 준비된 공동구매 쇼핑몰이며 공동구매 관련 질문은
이곳 게시판에 코멘트로 작성하여 주십시요, 업체에서 직접 답변을 드립니다.
▷ 현금 입금 계좌 : 우리은행 / 진해진독스 / 516-190485-13-101
공동구매 쇼핑몰 바로가기 >
◆ 아래는 보드웨이의 동영상 링크이며 더 많은 링크는 공동구매 해당제품 설명란에 있습니다.
알파인턴
계단 라이딩
◆ 보드웨이 시승장소 보기
댓글 '129'
오오오
anon 님, 그러지 마시고 정모때 오시던가, 한번 타 보시길 권장합니다. 아마도 프리보드를 즐기시는 분인듯 한데요. 모든 X-Game 은 장단점이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타기 전까지는 모르지요.
제가 타 본 바로는 보드웨이는 상당히 뛰어난 제품입니다. 사실상 사양길로 접어든 프리보드나 플로우랩 입니다. 그렇게 외국산 제품들이 스노보드 대체품 시장에서 소멸되어 가는 시점에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BMW 가 계약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가 증명되는것 아니겠습니까. BMW 자신도 대체품을 생산하면서 한낮 작은나라의 일개 중소기업 제품과 유럽 판매권 계약을 왜 체결하겠습니까.
물론, 보드웨이는 장점 만큼이나 상당한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방향 라이딩이 가장 치명타이며 외에도 이런저런 약점들이 산재합니다. 앞으로 보완해 나갈 점이겠지요.
제가 타 본 바로는 보드웨이는 상당히 뛰어난 제품입니다. 사실상 사양길로 접어든 프리보드나 플로우랩 입니다. 그렇게 외국산 제품들이 스노보드 대체품 시장에서 소멸되어 가는 시점에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BMW 가 계약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가 증명되는것 아니겠습니까. BMW 자신도 대체품을 생산하면서 한낮 작은나라의 일개 중소기업 제품과 유럽 판매권 계약을 왜 체결하겠습니까.
물론, 보드웨이는 장점 만큼이나 상당한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방향 라이딩이 가장 치명타이며 외에도 이런저런 약점들이 산재합니다. 앞으로 보완해 나갈 점이겠지요.
아, 제글이 좀 공격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오오오님
다들 보드웨이에 대해서 호평만을 하시는 거 같아서요...
저 역시 어디까지나 스노우보드의 대타로서 스케이트 보드, 플로우랩, 프리보드, BMW 스트릿 카버, 타미 라이노를 타봤습니다...(스케이트 보드에 대한 인식은 곧 바뀌었구요...스캡은 결코 "스놉"의 대타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각각의 일장 일단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보드웨이 역시 일장일단이 있겠지요...
제가 제품에 대해서 혹평을 하는것이 아님을 양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온보드 중에서 스놉에서 가능한 카빙과 사이드슬립 등의 동작을 보여주는 건 프리보드가 유일합니다.
이점에서 프리보드가 스노우보드와 가장 비슷한 동작을 보여준다는 거구요...
프리보드는 많이 위험하긴 합니다...저도 프리보드를 타다가 발이 부러진 적이 있구요,,,
온로드보드가 꼭 스노우보드의 대타는 아니겠지만...
스노우보드의 대타로서는 보드웨이는 프리보드보다는 한수 아래인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직접 타보고 비교를 한다면 저로서도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때로는 동영상을 통한 비교도 맞는 경우도 있겠지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하나의 독립된 레포츠로서는 인정한다고 했구요...
저로서도 국산/국내개발된 제품이 크게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고생하시는 운영진분들이 기획하신 공동구매 게시판에 너무 제 편향된 의견만 기술한 것 같아서
운영진분들에게 죄송하군요...
(삭제하려 했습니다만 제대화명이 언급되어 삭제하기도 조금 그렇군요)
다들 보드웨이에 대해서 호평만을 하시는 거 같아서요...
저 역시 어디까지나 스노우보드의 대타로서 스케이트 보드, 플로우랩, 프리보드, BMW 스트릿 카버, 타미 라이노를 타봤습니다...(스케이트 보드에 대한 인식은 곧 바뀌었구요...스캡은 결코 "스놉"의 대타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각각의 일장 일단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보드웨이 역시 일장일단이 있겠지요...
제가 제품에 대해서 혹평을 하는것이 아님을 양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온보드 중에서 스놉에서 가능한 카빙과 사이드슬립 등의 동작을 보여주는 건 프리보드가 유일합니다.
이점에서 프리보드가 스노우보드와 가장 비슷한 동작을 보여준다는 거구요...
프리보드는 많이 위험하긴 합니다...저도 프리보드를 타다가 발이 부러진 적이 있구요,,,
온로드보드가 꼭 스노우보드의 대타는 아니겠지만...
스노우보드의 대타로서는 보드웨이는 프리보드보다는 한수 아래인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직접 타보고 비교를 한다면 저로서도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때로는 동영상을 통한 비교도 맞는 경우도 있겠지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하나의 독립된 레포츠로서는 인정한다고 했구요...
저로서도 국산/국내개발된 제품이 크게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고생하시는 운영진분들이 기획하신 공동구매 게시판에 너무 제 편향된 의견만 기술한 것 같아서
운영진분들에게 죄송하군요...
(삭제하려 했습니다만 제대화명이 언급되어 삭제하기도 조금 그렇군요)
홈피가서 동영상도 봤는데..
솔직히 그리 재밌어보이질 않습니다.
촬영, 콘티&편집의 문제랄까.. 포장(?)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이렇다 할만한 롱턴이나 깊은(?) 숏카빙턴도 보이지 않고,
계단 타고 내려가는거.. 별로 재밌을 것 같지 않고 오히려 위험해보이던데요... ㅡㅡ;
뭐, 기술이 뛰어난 프로급 라이더와 촬영 감독(?)을 고용해서
좀 더 멋진 동영상을 보여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켑이야 뭐 워낙 전통있고 저변도 넓은 편이라 좋은 비디오 많이 있죠,
스켑말고 플로우랩이나 프리보드 관련 동영상을 보면,
출시 당시의 홍보용 동영상만 봐도 멋진 수준의 작품(?)이잖아요?
(물론, 그 비용이 그대로 가격 상승이 되겠지만..)
암튼.. 첨 본 순간 문득 충동을 느끼기까지 했던 보드웨이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시승회도 가서 직접 타보고싶군요. 과연 갈 수 있을지..
솔직히 그리 재밌어보이질 않습니다.
촬영, 콘티&편집의 문제랄까.. 포장(?)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이렇다 할만한 롱턴이나 깊은(?) 숏카빙턴도 보이지 않고,
계단 타고 내려가는거.. 별로 재밌을 것 같지 않고 오히려 위험해보이던데요... ㅡㅡ;
뭐, 기술이 뛰어난 프로급 라이더와 촬영 감독(?)을 고용해서
좀 더 멋진 동영상을 보여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켑이야 뭐 워낙 전통있고 저변도 넓은 편이라 좋은 비디오 많이 있죠,
스켑말고 플로우랩이나 프리보드 관련 동영상을 보면,
출시 당시의 홍보용 동영상만 봐도 멋진 수준의 작품(?)이잖아요?
(물론, 그 비용이 그대로 가격 상승이 되겠지만..)
암튼.. 첨 본 순간 문득 충동을 느끼기까지 했던 보드웨이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시승회도 가서 직접 타보고싶군요. 과연 갈 수 있을지..
skyis
재미 있는 내용의 문답들이 많네요..저도 작년에 스노우보드 비시즌에 보드웨이를 즐겨보아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화려한 스켑의 기술등을 비디오로 보아왔기에 스켑을 조금 배웠구요..그런데 스켑의 단점은 스노우보드에서 즐기던 스피드가 너무 떨어지는 대신 프리스타일의 감각적인 테크닉에 촛점이 맞추어 지더군요...결국 비슷하면서도 스피디한 보데이를 보았구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경사가 조금 있는 곳에서도 정말 스릴있는 레포츠(?) 인것은 확실합니다. 다른것에 비해 지면의 느낌이 턴시에 쾌감적인 스릴로 몸에 전해진답니다. 그런 느낌이 라이딩적인 면에서 알파인 자세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 스켑처럼 타다가 갑작스런 턴에서 몸이 옆으로 떨어진다면...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타시는분 많이 보았지만 자기힘이 딸려 제어 못하는 시점이 아니라면 다치시는분 거의 없었습니다. 피곤하시면 쉬시라는 만류에도 재미있다고 계속타시는 분 정말 어찌할도리가 없더군요...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중독성 강한 보드웨이랍니다. 비가와도 즐기는 분들 많구요. 여러가지 테크닉위주의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은 스켑처럼 테크닉 위주로 개발 하셔도 정말 재미있으실것입니다. 7만원대의 행사라...보드웨이의 잠재된 능력이 깍여지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시승이 답안인듯 하네요..
경사가 조금 있는 곳에서도 정말 스릴있는 레포츠(?) 인것은 확실합니다. 다른것에 비해 지면의 느낌이 턴시에 쾌감적인 스릴로 몸에 전해진답니다. 그런 느낌이 라이딩적인 면에서 알파인 자세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 스켑처럼 타다가 갑작스런 턴에서 몸이 옆으로 떨어진다면...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타시는분 많이 보았지만 자기힘이 딸려 제어 못하는 시점이 아니라면 다치시는분 거의 없었습니다. 피곤하시면 쉬시라는 만류에도 재미있다고 계속타시는 분 정말 어찌할도리가 없더군요...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중독성 강한 보드웨이랍니다. 비가와도 즐기는 분들 많구요. 여러가지 테크닉위주의 재미를 원하시는 분들은 스켑처럼 테크닉 위주로 개발 하셔도 정말 재미있으실것입니다. 7만원대의 행사라...보드웨이의 잠재된 능력이 깍여지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시승이 답안인듯 하네요..
무엇이 알파인 자세인지 ㅡ_ㅡㅋ 앞만 보면 알파인인가요?
데크위에 서이는 모양이 앞을 보건 옆을 보건 상관없는데... 다운이 거의 없는데 자세랄것까지 말할 가치가 있나요?
알파인자세건 프리스타일자세건 다운이 거의 안보이던데, 다운이 없다는건 깊은 턴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분석결과 롱턴에 의한 깊은 카빙이 없는듯하고, 숏턴(?)같아 보이는 방향바꾸기만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속도는 빠른데 카빙에 의한 깊은 턴이 나올수 없는건... 원래 스놉에서는 빠른속도에서 깊은카빙이 나오는건데.....
하지만 동영상만으로 판단할수 없는바로^^ 이번주말에 상암에 가서 직접 확인해보고 글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가서 뻘쭘히 서서 지켜봐야겠네요 ㅡ_ㅡ;
데크위에 서이는 모양이 앞을 보건 옆을 보건 상관없는데... 다운이 거의 없는데 자세랄것까지 말할 가치가 있나요?
알파인자세건 프리스타일자세건 다운이 거의 안보이던데, 다운이 없다는건 깊은 턴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분석결과 롱턴에 의한 깊은 카빙이 없는듯하고, 숏턴(?)같아 보이는 방향바꾸기만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속도는 빠른데 카빙에 의한 깊은 턴이 나올수 없는건... 원래 스놉에서는 빠른속도에서 깊은카빙이 나오는건데.....
하지만 동영상만으로 판단할수 없는바로^^ 이번주말에 상암에 가서 직접 확인해보고 글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가서 뻘쭘히 서서 지켜봐야겠네요 ㅡ_ㅡ;
skyis
겉에서 보는 턴의 깊이에 따라 카빙이라는 관점을 부여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라이딩시 업다운은 반드시 있습니다. 발목에서 조정해서는 턴시에 밖으로 밀려나가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업다운자세가 필요합니다. 분명한것은 즐겨보아야 왜 이런레포츠를 즐기는가? 라고 깨닫게 되고 문제점또한 알아갈수 있는것입니다. 탁상공론이나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비방만이 나올뿐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프리보드나 마운틴 보드또한 좋은 감각의 깊은턴을 전해주는것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특정장소나 이동의 번거로움등 즐기기위한 조건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저또한 보데이의 단점으로 깊은턴은 힘드나 평상시에도 가볍게 지니고 다닐수 있다는것과 눈위에서의 스릴감을 아스팔트위에서도 전해준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시고 글을 기록하시는 분들 모두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판단이니 여름에 즐길만한 다른 레져를 찾으시는분은 개인체험을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프리보드나 마운틴 보드또한 좋은 감각의 깊은턴을 전해주는것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특정장소나 이동의 번거로움등 즐기기위한 조건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저또한 보데이의 단점으로 깊은턴은 힘드나 평상시에도 가볍게 지니고 다닐수 있다는것과 눈위에서의 스릴감을 아스팔트위에서도 전해준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시고 글을 기록하시는 분들 모두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판단이니 여름에 즐길만한 다른 레져를 찾으시는분은 개인체험을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드뎌 시승소감.
저 나름대로 스노우보드를 탄다고 생각하고, 조금은 자만심으로 타보는데, 낭패!
제가 몸치인 이유도 있겠지만, 역시 '다른'건 '다르다'였습니다. 보드웨이 자체가 어렵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두어번 아슬아슬 내리막 오간 수준으로 멀 평가 하겠습니까. 마는 리플들을 보니 스놉에 '대치' 혹은 '대용'에 주안점으로 두시는 듯하고, 사실 저두 그점이 제일 궁금했는데 막상 직접 시승해보니, (철저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이런 결론이 내려집니다.
사시사철 그래도 '스포츠'라곤 겨울에 즐기는 스노우드보드 밖에 없는 제게, 이정도면 나머지 계절에 즐길만한 정도는 되겠다였습니다.
헝글하시다면, 선택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저 나름대로 스노우보드를 탄다고 생각하고, 조금은 자만심으로 타보는데, 낭패!
제가 몸치인 이유도 있겠지만, 역시 '다른'건 '다르다'였습니다. 보드웨이 자체가 어렵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두어번 아슬아슬 내리막 오간 수준으로 멀 평가 하겠습니까. 마는 리플들을 보니 스놉에 '대치' 혹은 '대용'에 주안점으로 두시는 듯하고, 사실 저두 그점이 제일 궁금했는데 막상 직접 시승해보니, (철저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이런 결론이 내려집니다.
사시사철 그래도 '스포츠'라곤 겨울에 즐기는 스노우드보드 밖에 없는 제게, 이정도면 나머지 계절에 즐길만한 정도는 되겠다였습니다.
헝글하시다면, 선택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홈페쥐에 커플라이딩 동영상 대박이군요....-_-
지금 T보드던 플렙이던 보드웨이던 뭔가 하나 사얄거 같은데...
이 동영상을 보면 보드웨이 점 거시기하네요....동영상 다시 찍어보심이 어떨런지요...-_-
http://bordway.com/mov/couple.wmv 함 보세요...재밌슴돠..
안해도 되는 다운을 과장되게 하는게 재밌네요.....ㅋㅋ
지금 T보드던 플렙이던 보드웨이던 뭔가 하나 사얄거 같은데...
이 동영상을 보면 보드웨이 점 거시기하네요....동영상 다시 찍어보심이 어떨런지요...-_-
http://bordway.com/mov/couple.wmv 함 보세요...재밌슴돠..
안해도 되는 다운을 과장되게 하는게 재밌네요.....ㅋㅋ
안녕하세요. 보드웨이 만든 넘입니다. 오십을 바라보고 보데이질해서 묵고 삽니다.
93년때부터 스노우보드를 탔는데 아직도 허접하고 스노우보들 계기로 보드웨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동영상은 CEO인 제가 직접 라이딩한걸로 편집되었고...
미시령, 한라산, 독일 올림픽공원, 독일 로렐라이언덕을 직접 제가 깡으로 주행했습니다.
지적하신 커플라이딩... 제품은 조은데 보더가 시원찮아서요.
카카루님께서 라이딩하시면 훌륭한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헝글에선 큰사랑으로 활동하고 있고, 울 헝글에서 제2의, 제3의 훌륭한 보드가 연구개발되어
전세계시장에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며... 진심입니다.
오늘도 헝글님들 끝내주는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보드웨이 대표 정 진 화
93년때부터 스노우보드를 탔는데 아직도 허접하고 스노우보들 계기로 보드웨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동영상은 CEO인 제가 직접 라이딩한걸로 편집되었고...
미시령, 한라산, 독일 올림픽공원, 독일 로렐라이언덕을 직접 제가 깡으로 주행했습니다.
지적하신 커플라이딩... 제품은 조은데 보더가 시원찮아서요.
카카루님께서 라이딩하시면 훌륭한 작품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헝글에선 큰사랑으로 활동하고 있고, 울 헝글에서 제2의, 제3의 훌륭한 보드가 연구개발되어
전세계시장에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며... 진심입니다.
오늘도 헝글님들 끝내주는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보드웨이 대표 정 진 화
인터파크서 기웃거리다가 헝그리에서 공구한다해서 친구하고 같이 구입했습니다. 토욜날 보드웨이가 왔습니다. 제꺼는 빨갱이(G-보드) 친구꺼는 파랭이(브레이크 달린것)인데요. 근데 빨갱이가 훵 이빠요...ㅋ
동영상에서 본 쩜프!! 하나 둘 셋!! 뒤로 발라당 자빠졌습니다. 몸 중심을 앞으로 다시 한번 하나 둘 셋!! 두번째 성공~!!
원래 내가 보드에 숨은 끼가 있는걸까? 자만 만땅...ㅋㅋ 친구도 브레이크 울꽈 남자애들한테 풀러달래서 쩜프하는데 5번 넘어지고 성공~!! 가랑잎으로 울학교 라이딩하는데 이게 됩니다~ 스노보드의 낙엽이 발끝에서 느껴집니다. 토욜날 밤 늦게까지 타고 일욜날 금강에서 타봤습니다.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ㅜㅡㅠ
스노보드의 토우 엣지와 힐 엣지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자세도 엉성하지만 금강에서 몸보더하고 이쁜이보더를 바라보는데 인기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스노보드 뒷치기로 제동까지 합니다. 자세는 엉성하지만...
근데 보드웨이 정말 재밌네요...아무래도 친구하고 중독된 듯...친구는 후회하고 있습니다. G-보드웨이 살걸 하구요...7천원이나 비싼데 보드웨이 사지 마시고 G-보드로 사세요...7천원이 어디예요...
울과 자슥들이 자꾸 타서 내 보드웨이가 기스가 났습니다. 너무 맘 아파요...일욜날 공주에서 꽃보더랑 몸보더 상암으로 가서 헝글 고수님께 한수 지도받겠습니다.
끝으로 헝글에서 기웃거리고 정보만 이용했는데 앞으로 열씨미 활동할게요...^^
동영상에서 본 쩜프!! 하나 둘 셋!! 뒤로 발라당 자빠졌습니다. 몸 중심을 앞으로 다시 한번 하나 둘 셋!! 두번째 성공~!!
원래 내가 보드에 숨은 끼가 있는걸까? 자만 만땅...ㅋㅋ 친구도 브레이크 울꽈 남자애들한테 풀러달래서 쩜프하는데 5번 넘어지고 성공~!! 가랑잎으로 울학교 라이딩하는데 이게 됩니다~ 스노보드의 낙엽이 발끝에서 느껴집니다. 토욜날 밤 늦게까지 타고 일욜날 금강에서 타봤습니다.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ㅜㅡㅠ
스노보드의 토우 엣지와 힐 엣지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자세도 엉성하지만 금강에서 몸보더하고 이쁜이보더를 바라보는데 인기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스노보드 뒷치기로 제동까지 합니다. 자세는 엉성하지만...
근데 보드웨이 정말 재밌네요...아무래도 친구하고 중독된 듯...친구는 후회하고 있습니다. G-보드웨이 살걸 하구요...7천원이나 비싼데 보드웨이 사지 마시고 G-보드로 사세요...7천원이 어디예요...
울과 자슥들이 자꾸 타서 내 보드웨이가 기스가 났습니다. 너무 맘 아파요...일욜날 공주에서 꽃보더랑 몸보더 상암으로 가서 헝글 고수님께 한수 지도받겠습니다.
끝으로 헝글에서 기웃거리고 정보만 이용했는데 앞으로 열씨미 활동할게요...^^
보드웨이 고급기술(슬라이딩턴을 이용하여 속도를 제어하고 또한 멈출 수도 있다.)
G-보드웨이 제동기술(슬립현상을 이용한 슬라이딩턴)
http://www.bordway.com/hungry/ship.html
G-보드웨이 제동기술(슬립현상을 이용한 슬라이딩턴)
http://www.bordway.com/hungry/ship.html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대학 1년인 2002 ~ 2003년 시즌 스노우보드를 첨 접했던 저는 비시즌에 스릴과 허전함을 로드보드에서 찾아 볼려고 무단히 애썼던 열혈 보더이며, 제가 직접 타본 보드웨이, 플렙, 프리보드 시승 후기이며, 보드웨이 동영상 계단타기 여성보더가 바로 저 입니다.
보드웨이
장점
1. 작고 간소해서 휴대가 편리하고 배낭 착용 용이하다
2. 플렙, 프리보다 2~3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평지에서 동네 한바퀴, 가까운 운송수단(슈퍼갈때나 학교댕길때) 규칙적 운동으로 적합하다.(공원, APT, 한강공원)
3. 스높의 업다운 능력과 숏턴이 뛰어나다.
4. 트릭(알리등)이 플랩 프리보드보다 유리하다고함(작고, 가벼워서...) 전 할줄 모름 ㅡㅡ;
5. 턴할때 감기는 능력이 뛰어나며 안정적이다. 하여 알파인과 프리스타일이 둘다 가능함.
단점
1. 롱턴, 숏턴, 카빙턴시, 플렙, 프리보드보단 회전력이 약하다.
2. 속도가 빨라 급경사에서는 위험하다.
플로우렙
장점
1. 스노우보드와 롱턴, 카빙턴이 똑같다.
2. 급경사 라이딩이 적합하다.
단점
1. 지루하다(하늘공원등 급경사 장소만 선택)
2. 정지할때 뛰어내려야 함(판떼기가 마니 흔들거려 불안하니까...)
3. 무겁고 부피가 커 휴대키 불편하다. 고로 규칙적인 운동이 힘듬.
4. 속도가 느리고 평지에서 흔들림 현상이 있어서 타고당기기가 힘들다.
프리보드
장점
1. 스노우보드의 롱턴, 힐턴, 숏턴이 완벽하다.
2. 급경사 라이딩이 적합하다.
3. 스노우보드의 초,중급 능력은 보드웨이나 플렙보다 뛰어나다.
단점
1. 사고시 죽음이다. 도로에서 바인등은 대형사고 유발의 소지있음.
(위급한상황에서 발이 못빠져나옴), 바인딩이 없는 프리보드도 있음.
2. 부피가 크고 무거워 주로 차에 실코다님.
3. 급경사 라이딩 용이라 하늘공원이나 미개통 도로를 찾아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4. 장소의 제약이 있어 규칙적 운동으로 부적합하다.
겨울에만 즐길수 있는 스노우보드를 비시즌(봄,여름,가을)에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품들(보드웨이, 플랩, 프리보드)은 보더들에겐 한박눈 같은 즐거움의 대상이 아닐수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드가 생활화 되어야 한다.
가까운 일본만 생각해도 보드가 인라인보다 3배가 많다고 한다.
우리도 한강공원이나 일반 공원에서 미국이나 유럽처럼 보드를 즐겨야 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우리 보더들에게 인라인처럼 평범함이 아닌...
익사이팅한... 보드를 즐기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이상 제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헝글님들 오늘하루 죽여주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스노우보드 타시던 분들이면 계단라이딩 1시간이면 탈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5분도 안돼서 타기도 하던데... ㅡㅡ;;
상암 경기장으로 오세요.
같이 즐보딩 하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