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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의 행동 때문에 애꿎은 여성들도 '맘충'이라는 신조어를 들으며 비난 받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뷔페 체인점에서 식사를 하던 한 여성이 식탁 위에서 아기의 기저귀를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을 게시한 익명의 누리꾼은 "가끔 이런 엄마들 때문에 (모든 엄마들이) 망신을 당한다"며 식탁에 처참하게 놓인 기저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오늘 뷔페갔는데 아기들을 데리고 몇명 엄마들이 수다 떨다가 애기 X기저귀를 갈았다"며 본인 겪은 일들을 상세히 전했다.

 

그는 "냄새도 나는데 저렇게 두고 식당에 내버려두고 갔네요"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엄마로서 화난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잘못없는 엄마들도 같은 취급당할까 억울하다", "CCTV로 범인 얼굴 확보해서 공개수배 해야한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부자가될꺼야

2016.05.17 23:50:47
*.214.201.228

극장안에서 스맛폰 후레쉬 키고 기저귀가는 맘충도 있던데요....

lindt

2016.05.18 05:32:16
*.50.175.213

짜장면 먹고 그릇에다가 저런거 담아서 내놓는 사람들도 있다던데요 ㅎㅎ

그린비★

2016.05.18 08:25:59
*.46.134.104

아기들 케어공간 없는것도 저렇게 만드는데 한목하죠

가이스트

2016.05.18 09:02:38
*.62.229.246

ㅉㅉㅉ

TrustMe

2016.05.18 09:27:12
*.243.13.160

매장 직원에게 기저귀 갈만한 공간 있냐고 물어보면 엥간하면 안내 해줄텐데...

귤좀까죠

2016.05.18 10:40:31
*.210.121.161

같은여자라도 왜저러나 모르겠어요 정말....(짜증..)

볼아도리

2016.05.19 10:31:20
*.33.153.46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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