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와. 오후 5시부터. 술자리에 가서 뙇! 하고 앉았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던 바에 '다트'가 들어왔더라구요!

 

막 던지면서 '쥬스' 마시면서 놀고 있으니까 첨보는 분께서, 같이 내기다트 한겜 하자고 하셔서

 

차피 자주 가는곳이니까, 네 그럽시다 하고, 한잔 따고,

 

두잔 따고 세잔 따고... 그렇게 계속 놀다가, 목이 말라서 또 음료수 마시고, 그 손님분 가시고,

 

... 아침 7시까지. 저는 물로 주욱 달렸습니다.

 

술자리에서 물로 같이 마시면서 분위기 맞추는것도 '굉장히' 즐겁네요.

 

주위에서 놀립디다.

 

'넌, 술을 안마시고도 술마신 우리랑 멘탈이 비슷허냐...' 라고.

 

허허허허.. 임플란트중 금주. 생각보다 쉬울꺼같네요. 다행입니다. 헤헤

엮인글 :

챠밍

2014.04.13 22:42:36
*.33.184.50

저도술않마시고도..친구들이멘탈이비슷하다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0056
179361 우와........평일인데 장난아니네요. file [2] 2013-12-30   323
179360 시즌권 주워서 [13] 휴니휸 2014-01-18   323
179359 복귀 앞두고 무릎 타박상!! [1] 해일로 2014-01-20   323
179358 초딩 활강 스키어 면담기.. [13] 초보꼳보더 2014-01-20 1 323
179357 지인이... WSF instructor level 1에 합격했다고 자랑질을... [15] jekyll 2014-01-22   323
179356 발렌타인데이 같은소리하고잇어 [6] 열폭 2014-01-28   323
179355 비오는날 보더들에게 추천 활동 [16] RockQ 2014-01-30 1 323
179354 고글 헬멧 장갑을 잃어버렸어요.. 민중의보더 2014-02-03   323
179353 제가 생각하는 라이딩이란 - 시청률의 제왕 아이돌삼촌 투입 [6] 삼촌1호 2014-02-05   323
179352 올시즌 한번더 보길 바랬던 무주 설천봉 눈꽃들... file [9] DIngKInG 2014-02-09   323
179351 권태기 인가봐요. [1] timex 2014-02-19   323
179350 향수. file [34] 에메넴 2014-02-21   323
179349 나쁜소식입니다. file [130] clous 2014-03-07 1 323
179348 포인트 획득을 위한 글쓰기.. 마임이네 2014-03-18   323
179347 인도에 주차 [6] 세르게이♡ 2014-03-31   323
» 임플란트 시술후에, 어제 첫 불금. [1] Hwan-* 2014-04-12   323
179345 연휴 3일째 [12] 레브가스  2014-05-03   323
179344 비시즌인데도 바쁘네요.. [13] 낙엽이라 행... 2014-05-14   323
179343 다들 주말 잘보내셨나여?ㅋ [3] 엉뚱한스파이 2014-05-26   323
179342 쉬는 날 산 하나를 넘어 찾아간 곳은.... [21] 林보더 2014-05-31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