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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회사에서 야근하다 치맥먹으러 갔는데...나이가 좀 있으신 분(50대 중반 여성)께서 어떤 증거에도 박근혜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정말 개빡쳐서 닥치고 있다가 올라왔습니다...
사람 정말 좋으신 분인데....정치색이란게 이런건가 싶네요....
세월호 이야기 하는데 지겹다고, 박근혜가 죽인 거도 아닌데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하시는 거 보고...정말 하......
맥주 두잔에 술 기운은 아닌데, 진심 화가나서...
심지어 회사도 종각 근처이고, 세월호 유가족들 아직도 광화문 거리에 있는데.....
아......참.....
에효....
분이 삭혀지질 않아서 괜시리 여기에 배설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어느나라던지 정치색이 무섭습니다.
저는 제가 아는 찬양단 지도목사님이 박사모 집회에 있는거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그것도 당당하게 무대쪽 근처 주최측에 있더군요
그후 그 찬양단과 모든 관계를 끊었죠
이건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무당이 끼어있는데 그걸 옹호한다는건 신앙인으로 볼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무려 집회까지 나온걸 보니...
이걸보여주세여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396386&re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