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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었던 11-12 시즌을 지난 3/10 휘팍 막 보딩으로 마무리 하고 벌써 4일이나 지났군요...
종종 옆에서 강습받으시던 FUN CAMP 참가자 분들을 보고는 저도 모르게 흐뭇한건 무슨 감정인지 ㅎ
올해 처음으로 장비도 장만하고 시즌권없이 1월부터 3월초까지 거의 매주 보딩을 했더니 몸과 지갑이 만신창이가 됐군요
슬슬 다음시즌을 위해 장비 정리 생각에 겨울동안 입었던 보드복과 장비들을 정검중입니다.
망가지거나 못쓰게 된건 없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다음 시즌엔 휘팍을 베이스로 삼고 즐거운 보딩을 즐기려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휘팍셔틀이 저희집 근처에서 운행해서 그런건 맞습니다.
그동안 휘팍 곤돌라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못타고 있다가 리프트권으로 탈수있다는 소식을 듣고
3월 초부터 곤돌라를 이용했다는건 유머.......(쿨럭)
데크도 한번 왁싱후에 보관해야할듯 싶은데 학동까지 가기가 너무 귀찮....
나름 보딩후 눈제거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엣지에서 녹이 발견되서 상심이 크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