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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이 연장되는 바람에 어제사야 총알이 들어왔군요.
당장 아침일찍 보드라인에 가서 온라인으로 봤던 상품들 구매.
처음 입문이지만, 주변에서 이야기해주시는 거 보니
나이트로 t1 + 유니온 포스로 가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입문이라 버즈런에서 몽키스타 + 파이튼 프리미엄이 좋아보이던데, 많이들 만류하시더군요. 특히 올시즌 웅플 2달 -> 성우에서 죽치고 살 예정이라고 말하니까 그럼 더더욱 그냥 무난하게 테크바인딩 맞추라고 하시더군요.
부츠는 내일 매장 직접 가봐서 이것저것 물어봐서 신어보고, 20만 원 대로 맞출 생각.
원래 스키어어서, 기존 스키복들은 보드복과는 많이 달라서 보드복 구매 + 헬멧 등까지 하면, 백이 훌쩍 넘더군요. 여기에 웅진 + 성우 시즌권까지...
보드는 정말 처음이라 이것저것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전 이번시즌 시즌권과 장갑만으로 준비 끝 ㅠㅠ
아 술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