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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생활 하던 당시에는 민무늬였습니다.
원래 스키파카는 개인보급 물품이 아니죠
야간에 근무 나갈때나 입고 나가는 정도...
아주 옛날에 후배가 스키파카를 하나 줬습니다.
민무늬가 아니라 얼룩무늬... 사이즈는 XL정도. 겁나게 크네요. ㅋ
애엄마가 겨울옷 꺼내면서 가져오더니
"이거 버리는게 어때"
그래서 제가 올 시즌에 입을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흰검 얼룩무늬 바지가 있으니까 위에 흰색으로 스키파카를 입고 탈까 생각중이네요.
역시 구질구질할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