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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24 추천 수 0 2010.12.29 11:08:51

 

카풀 어이없는 일 겪으신 분들 글을 보닌까.. 참 당혹스러우셨겠다 싶네요..

 

저는 카풀을 보드타면서 이번시즌 처음 해봤거든요,

 

예의바른 카풀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카풀 숙지도 꼼꼼하게 읽고 그랬는데~

 

 

저는 정말 친절한 카풀 제공자님을 만나서

 

출발 전 맛난 쌈밥집에서 밥두 먹고 갔구요~

 

같이 간 분들이 모두 야구를 좋아하셔서 (저 포함 차에 4분 탔는데 모두 야구 서포터즈 ^^  팀은 다름~ )

 

야구 이야기두 하고~ 노래도 틀어주셔서 귀도 즐거웠고~

 

운전하실 때 살짝 장난치셔서 스릴감에 재미도 살짝 있었고~

 

게스트 방도 알아봐주셔서 넘 좋은 시즌방 분들도 알게되어 지금두 보드장 갈 때 그 방 게스트녀 해요~

 

 

그러고 보면,

 

카풀 제공자든, 카풀요청자든,

 

본인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1011시즌 카풀하시는 분들,, 서로 얼굴 붉히시는 일 없이 

 

세상 동글게 동글게  아닌가 싶네요~  스마일 :)

 

 

 

덧. 아~ 저는 정말 복받은 카풀녀........... 읭? ㅎㅎㅎㅎ

 

덧2.  카풀 뒷이야기가 있는데 그거슨 시크릿 ;;;   창피해서 밝힐 순 엄써여 ☞☜

 

덧3. 즐거운 하루 되십시횽!!! 

엮인글 :

정훈_963200

2010.12.29 11:11:19
*.203.108.194

덧2-> 얘기해주지 않으실 거면 왜 꺼내셨어요~~!! 아 궁금해.. 아 궁금해... 아 궁금해..

올마면돼겠어

2010.12.29 11:11:28
*.238.101.146

괜찮아요  내가 다 이해하니   후다닥 밝히삼

져니~*

2010.12.29 11:13:39
*.128.9.214

아 몰라 몰라 헤어져 헤어져~

꽃마리 

2010.12.29 11:15:18
*.100.228.1

헉..이렇게 염장을 지르시다니.. 이거슨 의도된 염장글!!

우루루꽝

2010.12.29 11:20:10
*.94.94.131

이런글을 보때마다 0809년 그녀가 생각나네...

 

작년에는 성우에서 몇번봤는데..

올해는 보드 접으셨나 안뵈이시는듯..

걸리기만해봐라..

쪽빛아람

2010.12.29 11:21:43
*.95.240.229

덧2-> 얘기해주지 않으실 거면 왜 꺼내셨어요~~!! 아 궁금해.. 아 궁금해... 아 궁금해..2


추가로 우루루꽝 님의 그녀는 어떤 그녀인지도 궁금해진다는...

낙엽PlanB

2010.12.29 11:21:52
*.122.170.6

댓2................. 대략 짐작은 가지만........ ㅎㅎㅎㅎㅎㅎㅎ

TankGunner

2010.12.29 11:25:17
*.129.243.109

차를 사야하나.....

미똘_아키라

2010.12.29 11:25:23
*.151.30.214

ㅅㄱㄷㅎㅇㅈㅇ

엉정뿅

2010.12.29 12:00:06
*.124.106.150

2010.12.29 11:25:17
*.129.243.109

차를 사야하나.....

 

 

==============> ㄱㄹㄷ ㅇㅅㄱㅇ

슈팅~☆

2010.12.29 12:28:04
*.120.250.113

부끄러워 하시긴..

 

카풀하고 가시다가 차에서 X싼건 아니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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