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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요즘땐 한창 옷도 사고 장비도 사러다니고 그랬었는데...
애들 키우고 가장노릇 하려니 그런건지...
언제 부터인가 시즌 끝나도 장비쪽으로는 눈도 안가네요,
작년에 사용하던 장비 바인딩도 아직 안풀렀으니 올해도 개장하면 슬슬 보드가방 한번 열어보겠지요.
녹슨 엣지며,,, 엣징,왁싱과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피덱싱이 기다릴 테구요,,
장비가 이렇고 저렇고 , 그래서 그렇게 관리해야 되고,, 이딴거 모르는건 아니지만 이제 귀차니즘이...
그래도 열정이 남았는지 여기에서 틈틈히 서식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도 스스로 올해 용평시즌권 16년차라 위로하며 오늘 보호대하나 질렀습니다.
문득, 여기가 마음의 휴식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두모두 안보하세요~^^